慶南地域孤獨死危險子-孤立家口支援條例推進

東亞日報
入力 2022年 4月 6日 03時 00分

최창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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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獨死危險이 큰 社會的孤立家口를 支援하는 條例가 慶南에서 推進된다.

慶南道議會는 더불어民主黨 김경영 議員이 ‘慶尙南道孤獨死豫防 및 社會的孤立家口支援條例案’을 代表發議했다고 5日 밝혔다. 條例案은 周邊 사람들과 斷絶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自殺이나 兵士等으로 혼자 臨終을 맞는 ‘孤獨死危險子’와 周邊 사람들과의 關係가 斷絶된 ‘社會的孤立家口’ 支援에 焦點을 맞췄다.

이를 爲해 道知事는 孤獨死危險子早期發見, 心理相談과 治療, 緊急醫療支援과 돌봄, 應急安全 알림서비스, 地域社會安全網構築, 住居·일자리 等支援事業과 連繫等의 事業을 施行할 수 있도록 했다. 支援對象은 孤獨死危險者와 社會的孤立家口를 包含해 在家福祉 서비스를 받지 않는 家口中健康狀態, 經濟狀態, 社會的關係接觸頻度等이 脆弱한 住民이다.

최창환 記者 oldbay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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