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첫 눈 올려나…수능 앞둔 13日全國 눈·비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12日 17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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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時부터 全國大部分 빗방울
中部內陸等은 밤부터 진눈깨비
서울·京畿·江原嶺西等 5~30㎜

大學修學能力試驗 하루 前날인 13日은 全國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이날 午後부터는 찬 空氣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修能날 아침에는 氣溫이 零下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氣象廳은 12日 “來日은 낮 12時부터 14日 0時 사이 全國大部分地域에 비가 오겠다”면서 “一部中部內陸과 慶北內陸에는 밤에 氣溫이 떨어지면서 진눈깨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江原 높은 山地에는 눈으로 내려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다”고 豫測했다.

豫想降水量은 13日 낮 12時부터 14日 밤 0時까지 서울·京畿道·江原嶺西·忠淸道·西海5度(아침 6時부터) 5~30㎜, 江原嶺東·全羅道·慶尙道·濟州島·鬱陵島·獨島(12日부터) 5㎜內外다.

豫想積雪量은 13日午後 6時부터 午後 9時까지 江原 높은 山地 1㎝內外다.

氣象廳은 “13日午後부터 밤 사이 비가 오는 地域에서는 突風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一部內陸에서는 雨雹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施設物과 農作物管理와 安全事故에 留意하기 바란다”고 當付했다.

13日 아침 氣溫은 2~11度(平年 0~9度), 낮 氣溫은 11~18度(平年 11~17度)가 되겠다.

氣象廳은 “13日午後부터 우리나라 北西쪽에서 차고 乾燥한 空氣가 南下함에 따라 中部地方을 中心으로 14日(修能日) 아침 氣溫이 큰 幅으로 떨어져, 13日보다 4~10度 낮아 零下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고 傳했다.

主要地域 아침氣溫은 서울 6度, 仁川 6度, 水原 7度, 春川 2度, 江陵 10度, 淸州 5度, 大田 4度, 全州 7度, 光州 2度, 大邱 6度, 釜山 6度, 濟州 12度等이다.

낮 最高氣溫은 서울 14度, 仁川 15度, 水原 13度, 春川 12度, 江陵 18度, 淸州 13度, 大田 14度, 全州 15度, 光州 16度, 大邱 16度, 釜山 19度, 濟州 21度等이다.

13日午後부터 海岸에는 바람이 매우 强하게 불겠고, 內陸에도 强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大部分海上에서도 突風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낮 12時부터 바람이 매우 剛해지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아지면서 風浪特報가 發表될 可能性도 있다.

13日 새벽 0時부터 午前 9時 사이 一部內陸에는 可視距離 200m 以下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微細먼지는 全圈域에서 ‘普通’ 水準이 豫想된다. 다만 景氣도·강원영서·세종·충북은 午前에 一時的으로 ‘나쁨’ 水準일 것으로 豫想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