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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1320萬名 情報 털렸다|동아일보

넥슨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1320萬名 情報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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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1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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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最大 온라인 게임業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會員 1320萬 名의 個人情報가 流出됐다. 2008年 2月 電子商去來業體 옥션(藥 1863萬 名 被害), 올해 7月 네이트·싸이월드(藥 3500萬 名) 해킹 事故에 이어 歷代 세 番째 規模의 個人情報 流出 事件이다.

이番에 해킹된 것은 넥슨의 人氣 온라인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백업서버다. 正體를 알 수 없는 해커가 18日 午前 3時 메이플스토리 백업서버에 몰래 接近해 會員들의 個人情報를 빼낸 것을 넥슨 側이 定期點檢일인 21日 새벽에 發見했다. 하지만 넥슨은 25日 午後 5時에야 이를 放送通信委員會와 警察廳에 알렸다. 해킹을 當하고 被害를 알릴 때까지 1週日의 時間 동안 顧客 情報가 해커의 손에서 去來되는 걸 지켜보고만 있었던 셈이다.

過去 네이트·싸이월드 해킹 事故나 다른 情報保安 事故에서도 해킹부터 被害 把握, 申告까지는 一定 時間이 걸렸다. 워낙 많은 사람이 同時에 利用하는 인터넷 서비스는 實時間으로 事故를 發見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番에는 네이트·싸이월드 事件 때 해킹에서 放通委 신고까지 걸린 이틀보다 훨씬 긴 1週日이 걸려 ‘늑장 對應’이라는 非難을 避할 수 없게 됐다. 아직까지 해커의 正體나 背後는 把握되지 않았다.

메이플스토리는 使用者 大部分이 初等學生이다. 初等學生이라면 한 番쯤은 모두 해본다는 말이 나올 程度로 人氣 있는 게임이다. 따라서 어린 子女를 둔 父母는 子女에게 祕密番號를 바꾸도록 積極的으로 指導해야 한다는 게 專門家들의 指摘이다.

이番에 流出된 個人情報는 이름, ID, 住民登錄番號, 祕密番號다. 넥슨 側은 祕密番號와 住民登錄番號는 暗號化해 保管하기 때문에 相對的으로 安全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放送通信委員會는 暗號가 풀릴 可能性에 對備해 메이플스토리 使用者들에게 祕密番號를 바꿀 것을 當付했다. 特히 같은 ID와 祕密番號를 여러 웹사이트에서 使用하면 다른 웹사이트의 祕密番號도 함께 바꿔야 한다는 게 放通委의 說明이다.

넥슨의 會員 가운데 메이플스토리를 하지 않고 다른 게임만 利用하는 使用者는 一旦 이番 해킹 事故에서 被害를 보지 않았다는 게 넥슨 側의 說明이다. 메이플스토리 會員 情報는 넥슨의 다른 게임 會員 情報와 別途로 運營되기 때문이다.

넥슨 側은 이番 事故에 對해 “不法 個人情報 侵害 事故로 메이플스토리 顧客의 個人情報가 流出돼 心慮를 끼친 點에 對해 顧客 여러분께 眞心으로 사과드린다”며 “搜査機關의 搜査에 積極 協助하겠다”고 解明했다.

金相勳 記者 sanhkim@donga.com  
송인광 記者 light@donga.com  
:: 메이플스토리 ::


넥슨의 代表的 온라인 게임 가운데 하나로 2003年 正式 서비스가 始作된 後 世界 60餘 個國에서 1億 名 以上이 加入했다. 이런 人氣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닌텐도DS用과 스마트폰用 게임도 出市됐다. 自身만의 캐릭터를 꾸며 想像 속 世界를 旅行하면서 怪物을 쫓는 內容으로 構成된 2D(2次元)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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