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料 觀客 1000萬 名을 突破한 災難 블록버스터 映畫 ‘海雲臺’에서 熱演한 俳優 하지원, 강예원, 이민기 氏와 윤제균 監督이 28日 釜山市로부터 感謝牌와 記念牌를 받았다. 또 尹 監督과 出演 俳優들도 釜山市와 釜山市民의 全幅的인 支援에 感謝한다는 뜻으로 허남식 釜山市長에게 이날 感謝牌를 傳達했다.

記念牌를 받은 尹 監督은 “映畫를 처음 企劃할 땐 이런 날을 期待하는 것이 ‘꿈’이었지만 開封 한 달 만에 꿈이 現實로 바뀌어 무척 기쁘다”며 “故鄕인 海雲臺가 世界 속 海雲臺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眞情性을 담아 映畫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個人的으론 映畫社를 釜山에 두고 싶지만 여러 가지 인프라가 아직 完成되지 않아 그렇게 하지 못한다”며 “映畫 後半作業 業體가 들어오고 大規模 세트場 等이 마련되면 釜山이 韓國의 할리우드가 되지 않겠느냐”고 期待했다.

主演俳優 하지원 氏는 “市民들의 도움으로 海雲臺를 내 집처럼 드나들면서 便安하게 撮影을 했고, 앞으로도 第2의 故鄕으로 생각하는 海雲臺에서 많이 撮影하고 싶다”고 말했다.

虛 市場은 “釜山에서 ‘올 로케이션’을 한 映畫가 韓國映畫 史上 다섯 番째로 1000萬 觀客 클럽에 加入한 것을 釜山市民과 함께 眞心으로 祝賀한다”며 “釜山이 世界的인 映畫都市로 나아가는 데 큰 돛을 단 자리가 될 것”이라고 强調했다.

映畫 海雲臺는 지난해 8月 18日 크랭크人해 11月 8日까지 76日間 釜山에서 撮影됐다. 海雲臺市場 等 主要 場面을 釜山市, 釜山零上委員會 等 關聯 機關 12곳의 支援을 받아 完成했다. 特히 光眼大橋 全面統制 撮影은 韓國映畫 史上 처음으로 釜山市의 全幅的인 支援으로 이루어졌다.

釜山=조용휘 記者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