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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진 사이코패스 犯罪… 復活한 ‘殺人의 追憶’|東亞日報

또 터진 사이코패스 犯罪… 復活한 ‘殺人의 追憶’

  • 入力 2009年 1月 31日 03時 10分


유영철-지존파와 닮은 꼴

景氣 西南部 地域 婦女子 連鎖失踪事件이 軍浦 連鎖殺人事件 被疑者 강호순 氏의 單獨犯行으로 드러나면서 또 한 名의 連鎖殺人犯의 登場에 社會가 큰 衝擊을 받고 있다.

姜 氏가 連鎖殺人을 저지르면서도 罪責感을 못 느끼고 泰然하고 大膽하게 行動한 點, 殘忍한 手法 等은 유영철 等 歷代 連鎖殺人犯들과 닮은꼴이다.

그가 殺害한 7名 中 3名은 2007年 1月3日부터 7日까지 不過 5日 사이에 連鎖的으로 殺害돼 暗埋葬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또 犯行에 利用한 車輛과 옷가지, 犯行道具들을 버젓이 放置했다가 最近에 警察搜査網이 좁혀오자 뒤늦게 燒却하는 大膽性도 보였다.

그는 檢擧된 以後에도 餘罪를 追窮하는 警察에 “物證을 가져오면 自白하겠다”며 큰소리를 쳐 搜査陣을 놀라게 했다.

搜査本部 關係者는 “續續 드러나는 姜 氏의 犯罪行脚과 手法, 動機를 보면 犯罪를 저지르면서 全혀 거리낌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또 하나의 사이코패스 犯罪(反社會的 人格障礙)가 發生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國內의 代表的인 連鎖殺人은 유영철이 2003年 9月부터 2004年 7月까지 老人과 婦女子 等 21名을 殺害하고 屍身 11具를 토막 內 暗埋葬한 事件이다.

아내와 離婚한 後 女性들에 對한 敵愾心을 품고 犯行을 始作한 유영철은 “警察에 잡히지 않았으면 100名까지 殺害할 생각이었다”고 말해 큰 衝擊을 줬다.

서울 西南部 地域 連鎖殺人犯 정남규는 2004年 2月부터 2006年 4月까지 모두 25件의 强盜傷害, 殺人 等을 저질러 13名을 숨지게 하고 20名에게 重傷을 입혔다.

그도 殺害와 放火를 통해 滿足을 얻기 위해 無差別的인 殺人 行脚을 벌인 것으로 調査됐다.

정두영은 1999年 6月∼2000年 4月 鐵鋼會社 會長 夫婦 等 釜山, 蔚山, 慶南 地域의 富裕層 9名을 잇달아 殺害했다.

2002年에는 20代 두 名이 乘用車를 택시로 僞裝해 몰고 다니며 京畿 水原, 龍仁 一帶에서 3日間 女性 5名을 殺害한 事件이 發生했다. 이들은 屍身을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 붙잡히는 獵奇的인 面貌를 보였다.

1994年 秋夕 連休에는 김현양 等 組織暴力輩 6名이 事業家 夫婦 等 5名을 殺害한 뒤 屍身을 暗埋葬하거나 불태워 버린 ‘지존파’ 事件이 發生했다. 또 같은 해에는 婦女子 6名을 連鎖拉致하고 殺害한 온보현 事件이 터져 社會를 不安 속으로 몰아넣었다.

1986年 9月∼1991年 4月 京畿 華城 一帶에서 婦女子 10名이 性暴行당한 뒤 殘忍하게 連鎖殺害된 事件은 아직 犯人을 잡지 못한 채 公訴時效가 지났다.



安山=남경현 記者 bibulus@donga.com

 

 



▲東亞닷컴 新世紀, 정주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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