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2回 麟蹄빙어祝祭가 30日부터 2月 2日까지 講院 麟蹄郡 南面 소양호에서 열린다.
‘끝없는 얼음벌판, 끝나지 않은 즐거움!’을 主題로 빙어(寫眞), 놀이, 얼음, 山村天國 等 4個 테마와 連繫行事 等 37個 種目의 多樣한 프로그램이 進行된다.
祝祭는 30日 소양호 얼음판 위에 눈과 얼음을 素材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造成한 銀빛나라 點燈式 等 華麗한 開幕式과 有名歌手 招請 開幕 祝賀公演으로 幕이 오른다.
每日 午前 9時부터 午後 5時까지 빙어낚시가 進行되고 맨손빙어잡기, 氷板 人間볼링 및 人間컬링大會, 氷板 줄다리기, 氷板 警報大會 等이 열린다.
行事場 周邊에는 빙어를 材料로 하는 各種 料理와 鄕土飮食을 맛볼 수 있는 빙어料理 專門店과 麟蹄山村飮食店이 運營된다.
이 行事와 連繫해 北面 원통리 北天에서는 29∼31日 ‘第10回 全國얼음蹴球大會’가 열리고 南面 信男高校 講堂에서는 30, 31日 이틀間 學生바둑大會 ‘하늘내린 인제 學生바둑 큰잔치’ 行事가 열린다.
北面 용대리 百潭寺에서는 30日∼2月 1日 ‘百潭寺 템플스테이’, 용대리 미리내캠프에서는 30日∼2月 1日 겨울 山村生活을 經驗할 수 있는 겨울家族캠프가 運營된다.
지난해 이 祝祭에는 觀光客 127萬 名이 찾아 188億 원의 所得 效果를 거둔 것으로 分析됐다.
최창순 記者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