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근 京畿地方警察廳 搜査 2部長은 25日 京畿 鞍山상록警察署에서 軍浦 女大生 失踪 事件과 關聯해 브리핑을 열고 "容疑者 姜某(38) 氏를 檢擧해 調査한 結果 犯行 一切를 自白했다"며 "追加 犯行이 있는지 與否를 集中 追窮할 方針"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一問一答.
-江 氏가 直接 A 氏의 信用카드로 돈을 引出한 것인가?
"그렇다. A 氏를 殺害한 當日 午後 7時 安山市 常綠區 송포동 所在 한 銀行의 現金引出機에서 돈을 引出했다."
-當時 服裝은?
"假髮과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假髮은 2年 前 自身이 運營하는 畜産 農場을 가는 길에 주워 保管하고 있다고 陳述했다. 마스크는 引出 直前 銀行 옆 가게에서 購入했다고 陳述했다."
-마스크와 假髮은 犯行 直後 保管했던 것인가?
"被害者 A 氏의 所持品과 假髮, 마스크는 私製 賣場 場所 隣近에서 全部 불태웠다고 陳述했다."
-屍身 賣場 道具는?
"쇠스랑과 삽을 利用해 묻은 것으로 把握된다. 該當 道具는 姜 氏가 農場을 運營하고 있어 平素 車에 保管하고 있었다고 陳述했다."
-被害者가 性暴行 當한 痕跡은 있나?
"강 氏는 性暴行 하지 않았다고 陳述했다. 性暴行 與否는 國立科學搜査硏究所의 調査 結果가 나와야 알 수 있다."
-70萬 원을 어디에 使用했나?
"一旦 姜 氏의 經濟的인 狀況이 窮乏했던 것으로 確認됐다. 電氣料金, 水道稅 等 基本的인 公課金도 몇 달 째 밀려 있었다고 한다. 信用不良者는 아니다."
-計劃的인 犯行이었나 偶發的인 犯行이었나?
"一旦 姜 氏는 偶發的인 犯行이었다고 陳述하고 있다. 事件 當日 軍浦에서 알고 지내던 女子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혼자 서 있는 被害者를 태웠다고 陳述했다."
-拉致 當時 狀況에 對해 어떻게 陳述하고 있나?
"被害者가 서 있으니까 車를 세우고 '어디까지 가느냐'고 물었고, A 氏가 '대야미역 附近이 집이다'고 答했다. 이에 姜 氏가 '태워다 주겠으니 타라'고 말을 했고 A 氏가 助手席에 탄 것으로 把握하고 있다."
-犯行 動機는?
"처음부터 强度를 目的으로 한 것으로 보고 있다."
-江 氏의 車輛强度는 이番이 처음인가?
"事件에 對해 完璧하게 自白한 것이 오늘 새벽이다. 追加 犯罪 與否는 더 搜査를 해봐야 알 수 있다."
-江 氏는 犯行 以後 어떻게 지내왔나?
"離婚 한 뒤 두 아들과 지내왔던 것으로 把握한다. 犯行 當時에는 특별한 職業이 없었으며 以後 平常時와 같이 지내왔던 것으로 보인다. 犯行 後인 12月 29日 現在 일하는 스포츠마사지 業所에 就職했다."
-江 氏의 陳述과 行跡이 矛盾 됐다고 했는데 어떤 部分인가?
"강 氏가 警察에서 陳述했던 것과 CCTV 分析이 一旦 달랐다. 그리고 姜 氏가 알고 지내던 2名의 女人이 있었는데 事件 當日 姜 氏의 行跡에 對해 이들의 陳述과 姜 氏의 陳述이 엇갈렸다."
-江 氏의 藥물 服用이나 精神兵力은?
"現在까지 把握된 바 없다."
-火星, 安山 等 景氣 西南部 地域에서 發生한 다른 婦女子 失踪事件과 聯關性은?
"現在 그 部分까지는 搜査가 進行이 안됐다. 一旦 이番 事件을 搜査한 다음에 追加 調査 할 部分이다."
安山=한상준記者 alway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