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場度 設置… 特産物 곶감 市中보다 30% 割引販賣

國內 最大 人工氷壁이 造成된 忠北 永同郡 용산면 율리 錦江邊에서 17, 18日 이틀間 全國氷壁登攀競技大會가 열린다.

永同郡이 만든 이 氷壁은 謝過峯과 배봉(以上 높이 40m), 곶감鳳(60m), 抛道峰(80m) 等 4面과 18m 높이의 練習用 鐵製 構造物로 構成됐다. 2006年 12月 2個 氷壁코스로 始作해 지난해 只今의 規模로 늘었다. 軍은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이곳의 特性을 利用해 겨울 山岳레포츠 메카로 만들기로 하고 水中모터를 利用해 隣近 錦江물을 끌어올려 얼음벽을 만들었다.

이 얼음벽은 最近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단단하고 결이 고와져 氷壁 登攀 마니아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周邊에는 家族 單位 觀光客들을 위해 썰매場(2000m²)과 登山路(1.5km), 얼음동산, 뗏木體驗場, 징검다리 等도 設置했다. 썰매는 無料로 빌려준다.

또 요즘 제철을 맞은 곶감 等 地域 特産物도 市中보다 20∼30% 싸게 販賣하며, 大型駐車場과 먹을거리 場터도 갖췄다. 043-744-8848, www.ydbb.kr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