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南地域 有名 山에서 즐기는 山林浴이 아토피 皮膚炎과 呼吸器 疾患 等에 效果가 있으며 봄철 午後 2∼4時에 가장 效果가 높은 것으로 調査됐다.
11日 全南道 保健環境硏究院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全南地域 6個 自然休養林을 對象으로 피톤치드 發生量을 調査한 結果 和順 백아산이 年平均 715ppt로 最高를 記錄했다.
ppt(parts per trillion)는 부피의 單位로, 715ppt는 ‘1兆 單位의 부피 가운데 피톤치드가 715 부피만큼 있다’는 뜻이다.
光陽 白雲山은 678ppt, 海南 頭輪山은 516ppt였으며 長興 천관산 433ppt, 將星 축령산 259ppt, 高興 팔영산이 171ppt로 뒤를 이었다.
硏究員은 편백나무가 많은 白雲山과 頭輪山, 축령산은 아토피 皮膚炎과 更年期 障礙 等에 效果가 있다고 밝혔다.
참나무가 많은 팔영산은 류머티즘 神經痛에 效果가 있고 소나무 숲인 백아산과 천관산은 呼吸器 疾患, 血液循環 障礙 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分析했다.
調査 結果 피톤치드는 闊葉樹林보다는 針葉樹林에서 더 많이 發生하며 봄철 午後 2∼4時에 發生量이 가장 많아 山林浴 效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陽數인 全南道 保健環境硏究院 大氣保全課長은 “아토피 皮膚炎 治癒 및 스트레스 解消에 效能이 있는 自然休養林을 널리 알려 觀光需要 創出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피톤치드:
알파피넨, 私費넨, 베타피넨, 시멘, 리모넨 等 樹木이 害蟲과 各種 菌으로부터 自身을 防禦하기 위해 空氣 中에 發散하는 天然 抗菌物質.
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