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北 醴泉郡 하리면에 사는 베트남 出身 移住女性인 원터離任(23) 氏는 最近 20kg들이 쌀 한 包袋를 경북도에 ‘先物’로 보냈다.
쌀 包袋 안에는 “支援金으로 빌린 農地에 벼農事를 많이 지어 生活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內容의 便紙도 들어 있었다.
그는 지난해 경북도와 醴泉郡이 支援한 營農補助金 1350萬 원으로 移讓期 1臺를 購入하고 논 1萬3000m²를 3年 동안 빌릴 수 있었다.
경북도와 市郡은 지난해 처음으로 結婚移住女性 가운데 農事를 짓는 家口 中 生活이 어려운 16個 市郡 24農家에 3億6000萬 원의 營農補助金을 支援했다.
올해도 38家口에 5億7000萬 원을 支援할 計劃이다.
이 補助金은 農事지을 땅을 빌리거나 農機械를 購入하는 데 使用한다.
淸道郡 이서면에서 감 農事를 짓는 베트남 出身 主婦 응우옌티쿠이옛(27) 氏는 이 補助金으로 감 加工 施設을 마련해 지난해 감 말랭이 600kg를 生産해 600萬 원假量의 收益을 올리기도 했다.
慶北道 金正日 農村人力福祉擔當은 “道內 5300餘 結婚移住女性 家庭 가운데 農事로 生活하는 것은 1535家口”라며 “自立 營農이 안 되면 離農이나 家庭不和의 原因이 되므로 앞으로 營農支援을 擴大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이권효 記者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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