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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知論述]定試論述 ‘實戰 羅針盤’ 旣出問題에 通達하라!|東亞日報

[理知論述]定試論述 ‘實戰 羅針盤’ 旣出問題에 通達하라!

  • 入力 2008年 12月 15日 03時 00分


■定時 合格 두 學生의 必勝 노하우

《來年 1月 3日 연세대 人文系 志願者를 始作으로 서울대와 고려대(人文系), 인하대와 一部 交代가 定時募集 一般銓衡에서 論述考査를 치른다. 이들 大學을 目標로 하는 受驗生에겐 合格을 위한 막판 스퍼트가 始作된 셈이다. 定試論述을 잘 치러 올해 初 서울대에 合格한 이수영(19·建築學科) 氏와 고려대에 合格한 洪民主(20·敎育學科·女) 氏. 定試 論述 攻略法에 對해 그들은 “時間이 많이 남아 있지 않으므로 이젠 選擇과 集中의 戰略이 必要하다”면서 “가려는 大學의 己出問題 풀이를 爲主로 한 問題라도 끝까지 答案을 作成해 보는 練習을 하라”고 助言했다. 李 氏와 洪 氏가 提案하는 ‘論述 막판 3週 戰略’을 紹介한다.》

人文系 反復! 槪要作成 → 添削指導 → 고쳐쓰기 練習

自然系 深化! 深度있는 問題풀며 理解力 키우기 訓鍊

▼人文系▼

槪要+添削+다시쓰기의 ‘3段階 反復訓鍊’을

大學들이 入學處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놓는 論述資料集은 그 大學의 論述 出題傾向과 問題의 難度를 가늠할 수 있는 核心 資料.

‘敎師가 되겠다’는 目標로 再修를 한 洪 氏는 大學修學能力試驗 直後 目標로 하는 大學들이 여는 入試說明會를 빠짐없이 찾아다니면서 論述試驗에 關한 情報를 모아왔다. 그는 “入試說明會에는 答案紙 採點者들이 直接 나와 出題될 論述問題의 類型이나 採點基準, 大學이 願하는 答案에 對해 仔細히 說明해 주기 때문에 가장 確實한 情報를 얻을 수 있다”면서 “大部分의 大學은 關聯 內容을 入學處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있으므로 반드시 確認해야 한다”고 말했다.

洪 氏는 大學의 採點基準과 注意事項을 一目瞭然한 票로 整理한 뒤 冊床머리에 붙였다. 가고자 하는 大學이 올해 發表한 模擬論述 및 論述 例示問項, 隨試 論述考査 問題 等 己出問題를 練習 삼아 풀었다.

試驗 3週 前부터는 글의 뼈대인 槪要를 作成하는 訓鍊에 注力했다. 槪要 없이 答案을 쓰다 보니 論旨에서 벗어나거나 當初 意圖했던 內容을 빠뜨리는 失手가 反復됐기 때문이다.

먼저 敎育放送(EBS) 論述敎材와 言語領域 쓰기 部門에 出題된 問題들을 따로 모아 參考하면서 ‘問題提起-話題提示-現在 狀況診斷-自身의 主張-主張에 對한 具體的 根據’式으로 글의 設計圖를 構成하는 練習을 했다. 問題를 읽자마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재빨리 적어 놓고 主張의 根據로 提示하는 訓鍊도 竝行했다.

洪 氏는 “可能한 限 많은 問題를 풀겠다는 欲心을 버리고 한 問題라도 計劃的으로 푸는 習慣을 들여야 한다”면서 “槪要作成과 아이디어 메모를 함께 練習하면 一貫性 있게 글을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主張을 뒷받침할 根據를 찾는 데 消費되는 時間도 줄일 수 있다”고 說明했다.

答案을 作成한 뒤에는 家族, 學校 敎師, 온라인 無料添削 프로그램 等을 利用해 반드시 3回 以上 添削指導를 받았다. 여러 사람에게서 添削을 받다 보면 미처 생각지 못했던 아이디어나 觀點을 發見할 수 있기 때문. 週末엔 添削 받은 內容을 綜合해 模範答案을 만들었다. 또 自身만의 ‘論述파일’을 만들어 論題와 關聯된 資料들을 綜合整理한 뒤 反復해서 읽었다.

試驗 2週 戰부턴 脆弱한 問題類型을 集中 訓鍊했다. 洪 氏의 아킬레스腱은 地文을 읽고 核心語나 글의 重要 脈絡을 찾는 要約型 問題. 洪 氏는 每日 新聞 社說을 읽고 20分 內에 核心語를 빠짐없이 찾는 練習을 하는 同時에 要約型 問題를 集中的으로 풀이하는 온라인 講義를 反復해 들었다.

圖表를 解釋하는 問題를 풀 땐 ‘絶對量’과 ‘比率’을 나타내는 單位들을 分明히 區分해서 表現하는 練習을 했다.

時事 이슈 整理에도 投資했다. 쉬는 時間이나 食事 直前 같은 자투리 時間을 活用해 新聞을 꼼꼼히 읽고 政治, 經濟, 法과 社會 等 社會探究 領域과 關聯된 事件과 情報를 따로 오려내어 敎科書 該當 페이지에 붙이니 훌륭한 ‘論述 資料集’이 됐다.

試驗 1週 前. 實戰練習에 突入했다. 旣出問題 하나를 골라 時間 內에 分量에 맞춰 答案을 作成한 뒤 大學別로 홈페이지에 公開한 ‘잘못 쓴 答案’과 比較했다. 答案 中 減點될 수 있는 대목을 確認하고 새롭게 答案을 作成해 ‘잘 쓴 答案’과 比較하며 完成度를 높였다.

▼自然系▼

深化問題로 理解力을 키워라

自然系 定試論述에선 深度 있는 數學 科學 知識과 理論에 對한 理解를 要求하는 問題가 大部分이다. 李 氏는 大學 水準의 槪念 說明을 들을 수 있고 添削指導를 받을 수 있는 論述專門學院을 利用했다.

試驗 3週 前엔 全國 10餘 個 大學의 己出問題와 敎科書 深化問題를 풀면서 理解力을 키우는 練習에 注力했다. 李 氏는 “實戰에서 처음 보는 槪念이 登場할지라도 唐慌하지 않고 正確하게 理解하고 問題를 푸는 練習을 미리 해야 한다”면서 “己出問題를 풀 때 躁急하게 解答地를 보지 말고 時間이 걸리더라도 깊이 苦悶하며 풀이過程을 摸索해가는 ‘感’을 익혀둬야 한다”고 助言했다.

李 氏는 하루 4時間 以上 學院 授業을 들으며 出題될 만한 數學 科學 理論을 整理하는 한便 己出問題를 풀면서 添削指導를 받았다. 週末엔 添削 받은 內容을 바탕으로 글을 더 자연스럽게 써보는 練習을 했다.

2週 前엔 目標 大學 己出問題를 中心으로 問題類型을 익혔다. 자주 出題되는 類型은 노트를 따로 마련해 整理했다. 1週 前엔 制限時間 안에 問題를 풀며 答案을 쓰는 練習을 反復했다. 主張에 對한 根據가 不足하지 않은지, 맞춤法이 틀린 곳은 없는지 꼼꼼히 確認했다.

李 氏는 “物理 生物 化學이 選擇科目이었기 때문에 地球科學科 關聯된 問題는 果敢히 抛棄했다. 벼락치기로는 對備하기 어려운 問題가 大部分이기 때문에 脆弱 科目을 補充하려 하기보단 꾸준히 工夫했던 科目에 集中하는 것이 效果的인 對備法”이라며 “實戰에서 10分 以上 苦悶해도 풀리지 않는 問題는 재빨리 넘어가는 게 方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혜진 記者 leehj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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