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州 都心을 가로지르는 광주천 中心部의 原形아치형 다리 ‘光州校’가 小規模 公演名所로 떠오를 展望이다. 光州敎는 現在 進行 中인 ‘광주천 自然型 河川淨化事業’ 對象地 가운데 지난달 示範區間으로 먼저 선보였다.
週末인 22日 午後 光州校 公演場에서는 문성苦生 四物놀이 동아리 ‘山울림’ 所屬 高校生 10餘 名이 1時間 동안 흥겨운 風物公演을 펼쳤다. 29日 午後 3時에는 대촌중 所屬 農樂 동아리가 公演한다.
光州敎는 이番 광주천 整備事業 가운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象徵物로 꼽힌다. 1960年代 新設된 以後 補修를 거듭해 왔으나 危險判定을 받은 뒤 옛 다리를 撤去하고 아치형 橋梁으로 새로 建設했다.
길이 60m, 幅 15m 規模로 光州公園 쪽에 直徑 36m의 原形公演場을 設置해 公演場과 ‘만남의 場所’로 活用할 수 있다. 原形아치의 높이는 17m.
金 權 記者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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