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中 前 大統領이 10日 午後 入院한 서울 서대문구 新村洞 세브란스病院에는 工巧롭게도 DJ 政府와 關聯이 있는 人士들이 入院治療를 받고 있다.
鄭大哲(鄭大哲) 前 民主黨 代表와 김우중(金宇中) 前 大宇그룹 會長, 최규선(崔圭善) 氏 等이다.
鄭 前 代表의 病名은 心臟疾患과 高血壓. 鄭 前 代表는 1997年 大統領選擧 때 全國을 누비며 DJ 大統領 만들기에 努力했다.
金 前 會長은 10日 檢察 調査를 받는 途中 持病인 心臟疾患 惡化로 入院했다. 金 前 大統領 在任 때 그룹 淸算이란 悲運을 맞은 그는 2003年 1月 美國 經濟週刊誌 ‘抱川’과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出國(1999年 10月)韓 背景과 關聯해 “金 前 大統領이 出國을 勸誘했다”고 主張했다.
崔 氏는 金 前 大統領의 3男 홍걸(弘傑) 氏와 함께 各種 利權에 介入한 嫌疑로 拘束起訴돼 2003年 12月 懲役 2年이 確定됐다. 하지만 올해 2月 綠內障 惡化에 따른 拘束執行停止 決定으로 이 病院에서 入院治療를 받고 있다.
金 前 大統領이 入院한 病室은 5月 門을 연 신병동 20層의 VIP 病室. 金 前 會長이 7月 入院했던 곳이기도 하다. 鄭 前 代表와 金 前 會長은 구병동 12層에 나란히 入院해 있다.
조수진 記者 jin0619@donga.com
손택균 記者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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