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日 中部와 南部 內陸地方에 170mm가 넘는 장맛비가 내려 農耕地 沈水 等 被害가 잇따랐다. 또 불어난 江물에 휩쓸려 2名이 失踪되고 航空機 缺航이 잇따랐다.
氣象廳에 따르면 9日 午後 11時 現在 降水量은 扶餘 174mm, 報恩 187mm, 大田 151mm, 聞慶 145.5mm 等으로 內陸地方을 中心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氣象廳은 10日까지 忠淸道에 20∼50mm, 湖南 嶺南에 80mm 以上, 서울 京畿 講院地方에 5∼3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展望했다.
氣象廳 김태룡(金泰龍) 公報館은 “이番 비는 서울 京畿 講院地方의 境遇 10日 午前 西쪽부터 개겠지만 忠淸과 南部, 濟州地方은 12日頃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番 비로 全北 南原의 農耕地 300ha와 保寧 等 忠南地域 農耕地 200餘ha가 물에 잠겼다. 錦江 支流인 유등천은 水位가 2.51m(警戒水位 2.5m)까지 치솟아 午後 6時 洪水注意報가 내려졌다. 光州 全南地域 上水源인 주암댐은 올 들어 처음 放流를 始作했다.
慶北 奉化郡 현동천에서 朴某氏(60) 夫婦가 河川을 건너다 江물에 휩쓸려 失踪됐으며 안동시 토계리 20番 國道 周邊 臨時道路에 土沙가 무너져 내리면서 3個 마을 159家口가 孤立됐다. 航空機 缺航도 잇따라 釜山 浦項 蔚山 麗水 木浦 等 5個 地域에서 航空機 27篇이 결항됐다.
채지영記者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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