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歷史와 現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弘報館이 來年 1月 門을 연다.
서울市는 4億원의 豫算을 들여 中區 장교동 1-6番地 한화빌딩앞 步道上에 淸溪川弘報館을 建立할 計劃이라고 17日 밝혔다.
弘報館 1層은 市民들의 往來가 자유롭도록 기둥만 세우는 ‘필로티’ 構造로 짓고 2∼3層에 모두 120坪 規模의 展示館이 들어서게 된다.
展示館에는 서울市使編纂委員會와 서울시립대 서울學硏究所 等이 所藏하고 있는 청계천 關聯 資料나 模型, 鳥瞰圖, 映像物 等이 展示된다.
市는 또 市民들을 對象으로 10月末까지 청계천의 歷史 및 沿革과 關聯된 各種 文獻 等 飼料와 書畫, 古地圖, 옛寫眞, 文學作品, 文化財, 遺物 等을 蒐集해 ‘淸溪川 資料集’을 發刊하고 이를 弘報館에 展示할 計劃이다. 02-2171-2488, 2490.
서영아記者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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