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輛을 利用하는 犯罪를 막기 爲해 警察과 아마추어 武選司들이 立體作戰을 편다.
慶北地方警察廳은 “車輛을 利用한 犯罪가 늘어나면서 犯罪者들의 機動性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마추어 武選司와 힘을 합치는 ‘올가미 作戰’을 導入했다”고 9日 밝혔다.
올가미 作戰은 慶北地域에서 强力犯罪나 뺑소니 事故를 저지른 뒤 車輛을 利用해 逃走할 境遇 道內 24個 警察署가 아마추어 武選司들에게 卽時 通報해 武選司들이 서로 連絡을 주고받으면서 犯人의 逃走路를 遮斷하는 方式. 現在 慶北地域에는 1500名의 아마추어 武選司가 곳곳에서 活動하고 있다.
아마추어 無線社會 慶北支部 홍성만(洪性滿) 支部長은 “會員들은 24時間 無線交信을 하므로 手配車輛에 對해 迅速한 情報를 警察에 提供할 수 있다”고 말했다.
慶北警察廳 전종석(全鍾錫) 强力係長은 “慶北의 治安網에 아마추어 武選司들이 參與하면 車輛犯罪 大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犯人 檢擧에 決定的인 端緖를 提供하는 無線史에게는 最高 1000萬원의 褒賞金을 줄 計劃”이라고 말했다.
警察과 武選司들은 10日 모여 올가미 作戰을 위한 細部 計劃을 마련한다.
大邱〓이권효記者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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