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上 첫 直選制로 치러지는 忠北敎員團體總聯合會長 選擧에 3名의 候補가 登錄했다.
3日 忠北 교총에 따르면 김천호 會長의 敎育監 當選으로 空席이 된 ‘第31代 忠北교총會長 補闕選擧’의 候補者 接受를 마감한 結果, 박명의(朴明義·59) 淸州 辭職初 校長, 김윤기(金胤起·56)陰性敎育廳 敎育課長, 박노성(朴魯星·56) 報恩敎育長 等 3名이 登錄했다.
忠北 교총은 오는 10∼17日 全 會員 6800餘名이 郵便으로 直接 投票를 實施한 뒤 19日 開票, 最高 得票者를 當選者로 決定할 計劃이다.
그동안 교총會長 選擧는 代議員이나 選擧人團에 依한 間選制로 치러져 왔으나 忠北 교총은 會員들의 直選制 意見을 收斂해 全國 敎總 가운데 처음으로 直選制로 會長을 選出한다.
新任 會長의 任期는 오는 2004年 12月까지다.
淸州〓장기우記者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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