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示威現場 火焰甁 再登場…서울大生 1百餘個 던져|동아일보

示威現場 火焰甁 再登場…서울大生 1百餘個 던져

  • 入力 1999年 4月 20日 19時 29分


示威現場에 1年만에 火焰甁이 登場했다.

서울지하철노조가 全面罷業에 들어간 첫날인 19日 午後 7時45分頃 서울 관악구 落星垈 入口附近에서 地下鐵 勞組員 2千5百餘名이 서울대로 들어가려다 沮止하는 警察과 對峙하는 過程에서 쇠파이프를 든 大學生 3百餘名이 火焰甁 1百餘個와 돌멩이 等을 던지며 警察과 衝突했다.

이날 火焰甁은 지난해 5月1日 勞動節에 있었던 서울 을지로附近 集會 以後 1年만에 처음 나타난 것.

서울대 總學生會側은 이에 對해 “總學生會는 地下鐵勞組 勞動者들의 罷業을 正當하다고 생각하며 積極 支援할 것”이라며 “警察이 勞動者의 正當한 學校 出入을 막고 學生들을 檢擧해 火焰甁을 使用했다”고 밝혔다.

警察은 춘투(春鬪)를 앞두고 罷業熱氣를 高調시키려는 民主勞總과 이를 契機로 行動半徑을 넓히려는 한총련의 理解가 一致해 勞學連帶가 발빠르게 進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警察은 이날 火焰甁 使用을 契機로 火焰甁과 쇠파이프 等 暴力示威가 이어질 것을 憂慮하고 있다. 그러나 警察은 當分間 催淚彈을 쏘는 等 示威者를 刺戟하지 않기로 했다. 警察의 한 關係者는 “遵法 및 非暴力 示威文化를 誘導하기 위해 積極 對應은 自制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헌진記者〉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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