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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 『김기섭氏 內査한적 없어…혐의 提起되면 搜査』｜東亞日報

東亞日報

檢察 『김기섭氏 內査한적 없어…혐의 提起되면 搜査』

  • 入力 1997年 3月 3日 07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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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檢察廳은 김기섭 前安企部運營次長의 非理嫌疑가 具體的으로 提起될 境遇 搜査에 着手할 方針인 것으로 알려졌다. 大檢의 한 高位關係者는 2日 『最近 提起된 金전차장에 對한 非理疑惑은 설에 不過해 當場 搜査를 벌이기는 어렵다』며 『그러나 金前次長과 關聯해 보다 具體的이고 信憑性 있는 非理嫌疑가 提起된다면 搜査에 着手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關係者는 그러나 金전차장에 對한 內査說에 對해서는 『現在까지 檢察이나 安企部에서 金前次長을 內査한 事實이 없다』고 否認했다. 〈金正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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