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市民의 날，市廳앞廣場大型콘서트…볼거리 『豐盛』

入力 1996年 10月 26日 20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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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熹暻記者」 27,28日 이틀동안 열리는 第3回 서울市民의 날 記念行事에는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많다. 于先日曜日인 27日午前 10時 보라매公園에 가면 果然可能할까 싶은 일들을 겨루는 기네스度全大會가 열린다. 프라이드 乘用車에 사람이 얼마나 많이 탈 수 있는지를 겨루는 小型乘用車 사람 많이 타기를 비롯, △30名 발묶고 달리기 △兩손에 甓돌 많이 들기 △麥酒 빨리 마시기 △목소리 크게 지르기 等多樣하다. 이미 1千餘名이 參加申請을 했으며 現場에서 卽席申請도 받는다. 午後3時에는 가로 1百60m, 세로 1百3m크기에 2t무게인 世界最大의 서울市氣를 펼치는 行事가 열린다. 같은 날 午後大學路에 가면 各樣各色의 外國人들이 大擧參與하는 地球村 한마당 祝祭를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서 열리는 우리집 맛자랑 競演大會도 빼놓을 수 없는 行事. 各區에서 選拔된 25家族이 參與해 傳來되어온 家風飮食을 선보일 豫定이며 호박粥淸泡묵무침과 出品料理等 20餘種의 飮食을 접시當 1千원에 먹을 수 있는 試食코너度運營된다. 詩는 모두 1萬名分의 飮食을 準備해두고 있다. 午後 5時부터 前夜祭가 열리는 市廳앞廣場은 「시민광장」으로 變貌한다. 이 前夜祭에서는 김원준 터보 클론 김민종 패티김 신승훈 等人氣歌手들이 參與하는 大型콘서트를 볼 수 있다. 市民의 날인 28日에는 午前 10時半부터 東大門運動場에서 本行事人 한마음 큰잔치가 열린다. 이행사에서는 △日記를 가장 오래쓴 사람 △訴訟을 가장 많이 낸 사람 △서울市內아파트 最初入住者 △키 差異가 가장 많이 나는 夫婦等特異한 記錄을 保有한 서울家族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