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年金改革, 與提示 ‘所得代替率 44%’ 全的受容하겠다”

東亞닷컴
入力 2024年 5月 25日 14時 18分

송치훈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더불어民主黨李在明代表가 25日國民年金改革論議와 關聯해 “與黨이 提示한 所得代替率 44%를 全的으로 受容하겠다”고 밝혔다.

李代表는 이날 午後國會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꼭 해야 할 일인데 時間은 없으니 不可避하게 민주당이 다 讓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李代表는 “민주당과 國民의힘이 主張하는 所得代替率은 45%와 44%다. 單 1%포인트 差異 때문에 年金改革案을 霧散시킬 수는 없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尹錫悅大統領에게 懇曲히 要請한다. ‘歷史的召命과 責任을 避하지 않겠다’며 年金改革을 公言한 大統領의 約束을 國民은 記憶하고 있다. 大統領은 민주당의 提案을 卽刻 받아 달라”고 促求했다.

國民의힘을 向해서도 “이마저도 또 다른 理由를 대면서 回避한다면 애當初年金改革의 意志가 없었다고 國民들은 判斷할 것”이라며 “遲滯 없이 立法을 위한 具體的協議에 나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李代表는 “國民 여러분에게 所得代替率 44%가 充分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18個月을 달려온 國會年金特委의 努力을 抛棄할 수는 없다. 한 걸음을 못 간다고 주저앉기보다는 半걸음이라도 나아가는 것이 낫다”고 했다.

이어 “不足한 部分을 補完하기 위해 22代國會에서 2次年金改革을 推進하겠다”며 “國民老後를 위한 國家의 責任을 强化하고, 多層的老後所得保障强化와 國民年金의 持續可能性을 높이는 構造改革까지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代表는 “다시 한 番大統領과 國民의힘에 呼訴한다. 더 以上 미루지 말고 이番週末이라도 與野가 만나 合意하고, 이番 (21代) 國會에서 1次年金改革을 매듭짓자”고 거듭 促求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