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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김정숙 타지마할 論難’에 “첫 配偶者 單獨外交”|東亞日報

文, ‘김정숙 타지마할 論難’에 “첫 配偶者 單獨外交”

  • 뉴시스
  • 入力 2024年 5月 19日 12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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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遊性 出張’ 論難에 처음 立場 밝혀
“아내가 나 代身 開場 行事 參席韓 것”
“나랏돈 觀光旅行? 惡意的 歪曲” 反駁

ⓒ뉴시스

文在寅 前 大統領이 19日 夫人 金正淑 女史의 2018年 印度 타지마할 單獨 訪問과 關聯해 國家 頂上 配偶者의 첫 單獨外交라는 趣旨의 說明을 提示했다. 文 前 大統領이 配偶者 ‘外遊性 出張 論難’에 對한 立場을 밝힌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文 前 大統領이 最近 出市한 對談 形式 回顧錄 ‘邊方에서 中心으로’에 따르면 그는 2018年 印度 訪問에 對해 “當時 印度 모디 總理가 許皇后 記念公園 造成 計劃을 내게 說明하면서, 公園 開場 때 꼭 다시 와달라고 招請했다”고 說明했다.

文 前 大統領은 “나중에 記念公園을 開場할 때 印度 政府로부터 招請이 왔는데 나로서는 印度를 또 가기가 어려웠다”며 “告詞를 했더니 印度 側에서 ‘그렇다면 아내를 代身 보내달라’고 招請했다. 그래서 아내가 代身 開場 行事에 參席한 것”이라고 傳했다.

文 前 大統領은 “제가 이 얘기를 昭詳하게 하는 理由는 只今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觀光旅行을 한 것처럼 惡意的으로 歪曲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도 强調했다.

이어 ‘우리나라 令夫人의 첫 外交 아니냐’는 對談者 質問에는 “平素에도 正常 配偶者들이 頂上을 補助하는 配偶者 外交를 많이 하기 때문에 ‘令夫人의 첫 外交’라고 말하면 語弊가 있다”며 “(配偶者의) ‘첫 單獨外交’라고 하는 것이 正確한 表現”이라고도 덧붙였다.

政治權에서는 金正淑 女史가 當時 혼자 印度를 訪問한 것이 不適切하다는 批判이 提起된 바 있다. 이에 文 前 大統領이 金 女史의 印度 訪問이 印度 政府의 招請에 따른 公式 外交 活動임을 强調한 것으로 解釋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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