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東海로 彈道미사일 發射… 25日만에 挑發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17日 15時 15分

김혜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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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이 17日元山一帶에서 短距離彈道미사일 여러 發을 東海上으로 發射했다. 지난달 22日武力挑發을 敢行한 지 25日 만이다.

合同參謀本部는 이날 公知를 통해 “午後 3時 10分頃北韓元山一帶에서 東海上으로 發射된 短距離彈道미사일로 推定되는 飛行體 수 발을 捕捉했다”며 “北韓의 미사일은 約 300km 飛行後東海上에 彈着했다”고 밝혔다.

合參은 “우리 軍은 北韓 미사일 發射詩卽刻捕捉해 追跡·監視했으며, 美日側과 關聯情報를 緊密하게 共有했다”며 “細部諸元은 綜合的으로 分析中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北韓의 미사일 發射는 韓半島의 平和와 安定을 深刻하게 威脅하는 明白한 挑發行爲로 强力히 糾彈한다”며 “우리 軍은 굳건한 韓美聯合防衛態勢下에 北韓의 다양한 活動에 對해 銳意注視하면서 어떠한 挑發에도 壓倒的으로 對應할 수 있는 能力과 態勢를 維持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앞서 北韓은 지난달 22日午後 3時頃平壤一帶에서 短距離彈道미사일(SRBM)인 600mm 超大型放射砲(KN-25) 여러 發을 東海上으로 發射했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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