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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初選 워크숍서 院內指導部 “25萬원 支援金 違憲 論難 없게 할것”|동아일보

민주당 初選 워크숍서 院內指導部 “25萬원 支援金 違憲 論難 없게 할것”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16日 20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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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日 午後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더불어民主黨 初選 當選人 워크숍에서 主要 黨職者들과 初選 當選人들이 記念撮影 하고 있다. 박형기 記者 oneshot@donga.com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22代 初選 當選人들을 만나 “21代 國會 때보다 더 세게 改革 立法을 밀어붙여달라”고 注文했다. 一週日 만에 休暇에서 復歸한 李 代表는 16日 國會에서 열린 黨 初選 當選人 워크숍에 參席해 “(議員들은) 個個人이 모두 憲法 機關인 만큼 所信대로 發言하고 行動해달라”며 이 같이 助言했다.

16日 午後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더불어民主黨 初選 當選人 워크숍에서 初選 當選人들이 朴贊大 院內代表 祝辭를 듣고 있다. 박형기 記者 oneshot@donga.com
한 參席者는 “李 代表가 ‘108煩惱’를 言及하며 所信있게 活動하라고 말했다”고 傳했다. ‘108煩惱’란 2004年 盧武鉉 前 大統領의 彈劾 逆風을 업고 17代 國會에 入城해 黨 指導部에 거듭 反旗를 들었던 열린우리당(민주당 前身) 初選 議員들을 부르는 表現이다. 李 代表는?“일전에 21代 初選 議員들에게 ‘왜 이렇게 改革 立法 活動을 세게 안 하냐’고 指摘한 적이 있는데, 初選들이 ‘先輩들이 初選은 조용히 있으라고 했다’고 答하더라”며 “22代 初選들은 눈치를 보지 말라”고 한 것으로 傳해졌다. 李 代表는 “公職은 他人에게 미치는 影響이 너무나 크다. 나의 1時間은 5200萬 名의 時間으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며 活潑한 立法을 注文했다고 한다.

李 代表는 21代 國會에서 ‘꼼수 脫黨’ 論難을 일으켰던 민형배 議員을 좋은 事例로 들며 “汝矣島 文法에 휘둘리지 말고 實際 民心에 따라 行動해달라”고도 한 것으로 傳해졌다.

黨 指導部도 이 자리에서 22代 國會에서 黨論 發議를 推進 中인 ‘民生回復支援金 25萬 원’ 特別法과 關聯해 “違憲 論難이 조금도 일 수 없도록 하겠다”고 强調했다. 金容民 院內政策首席副代表는 “一角에서 ‘行政府의 豫算編成 執行의 權限을 侵害한다는 點에서 違憲이다’라는 論難이 있지만, 민주당이 公開할 特別法은 意識的으로 (違憲 素地를) 避하려는 努力을 해 論難이 全혀 없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政府與黨은 民主黨이 民生回復支援金을 支給하기 위해 行政府나 司法府 節次를 거치지 않고 執行力을 가지는 ‘處分的 法律’ 等을 檢討하는 것에 對해 “違憲?素地가 크다”고 反撥하고 있다.

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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