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尹記者會見에 “實效性 있는 國政刷新策 마련해야”

뉴시스
入力 2024年 5月 8日 10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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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效性 있는 國政刷新策 마련해야"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는 8日尹錫悅大統領이 就任 2周年記者會見을 여는 것을 두고 “민주당이 提案한 民生回復支援金을 包含한 民生回復措置에 對한 眞摯한 檢討가 반드시 必要하다”고 밝혔다.

李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이番總選에서 國民은 民生을 살려라, 國定基調를 轉換하라고 命하셨다”며 “實效性 있는 國政刷新策을 마련하라”고 促求했다.

이어 “國民들이 納得할 수 있는 國政基調變化와 民生中心의 國定으로 希望을 만들어주시길 懇曲히 當付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特히 國民들이 高物價·高金利와 實質賃金下落等三重苦에 處했다며 民生回復을 爲한 特段의 措置가 반드시 必要하다고 力說했다.

李代表는 “지난 2年物價上昇率이 外換危機以後最高値였다. 1月實質賃金은 昨年對比無慮 11.1% 下落했다. 가만히 있는데 月給이 10分의 1 以上 줄어든 것”이라며 “高金利로 利子負擔은 늘고 所得은 줄고 體感物價는 連日高空行進中”이라고 指摘했다.

이어 “惡化된 中産層과 庶民들의 삶을 지킬 수 있는 國政運營基調變化가 반드시 必要하다. 醫師도 處方이 效果 없으면 治療法 그리고 藥을 바꾼다”며 민주당이 提案한 民生回復措置를 再次要求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