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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金正恩 威脅 深刻하게 받아들여야…수중 核武器 把握 中”|東亞日報

美 “北金正恩 威脅 深刻하게 받아들여야…수중 核武器 把握 中”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1月 20日 10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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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오른쪽)이 19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존 커비 美國 白堊館 國家安保會議(NSC) 戰略疏通調停官(오른쪽)李 19日(現地時間) 定例브리핑에서 取材陣 質問에 答辯하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美國 政府는 北韓이 水中 核武器 體系를 試驗했다고 主張한 것에 對한 眞僞 判斷을 留保하는 한便, 北韓의 强度 높은 威脅을 深刻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强調했다.

19日(現地時間) 존 커비 美 白堊館 國家安保會議(NSC) 戰略疏通調停官은 定例브리핑에서 北韓의 水中 核武器 體系 試驗 發表에 對해 “특정한 情報가 많지 않다”며 “우리는 그 같은 主張을 立證할 位置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커비 調停官은 “우리는 韓國 政府와 接觸을 통해 이를 確認하기 위한 情報를 把握 中”이라며 “이런 次元에서 實際 北韓이 水中 核武器를 實驗했는지에 對해 確認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과 北韓 體制가 이어온 持續的인 挑發은 그것의 眞僞를 떠나 持續的인 問題”라며 “그들이 이웃과 域內를 威脅하기 위해 軍事力 擴張을 追求해 왔다는 點에 疑心의 餘地가 없다”고 批判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同盟을 糾合하기 위해 韓美日 頂上 캠프 데이비드 會同에서 確認할 수 있는 重大한 措置를 取한 것”이라며 “三角 協力을 强化하기 위한 韓美日의 合意와 새로운 核協議그룹(NCG) 創設로 우리는 韓半島에 對해 進展된 情報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커비 調停官은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의 韓國과 美國을 겨냥한 威脅이 實際 行動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우리는 核 能力을 包含해 軍事力의 持續的인 增强을 追求하고 있는 體制를 責任지는 사람의 數詞는 深刻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기에 우리가 그 같은 威脅에 對應하기 위해 努力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를 眞摯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金正恩은 軍備 增强이 아니라 北韓 住民들의 食糧 供給에 集中해야 한다”고 말했다.

커비 調停官은 外務長官 會談을 包含한 北러 間 密着 强化에 對해선 “兩國 關係의 密着은 우크라이나 國民뿐만 아니라 우리의 利益을 비롯해 韓半島에 分明히 걱정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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