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黨權走者, ‘梨泰院慘事’에 “口號와 治療가 急先務”

뉴시스
入力 2022年 10月 30日 09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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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의힘 黨權走者들은 30日 서울 龍山區梨泰院一帶에서 發生한 壓死事故와 關聯해 一齊히 政府의 早速한 對應을 促求하고 나섰다.

金起炫議員은 이날 自身의 社會關係網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너무나 안타깝고, 慘澹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요”라며 “口號와 治療가 急先務다. 한 名의 所重한 生命이라도 살려내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行政安全部와 消防廳, 서울市를 中心으로 모든 關係部處와 醫療機關關係者분들께서 迅速한 構造와 治療로 所重한 生命을 지켜주시길 付託드린다”고 했다.

윤상현 議員도 “믿어지지 않는다. 衝擊이다. 벌써 100名 넘게 死亡者가 發生했고, 더 늘어나고 있다”며 “只今當場은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다. 한名이라도 더 많은 生命을 살리기위해 最善의 努力과 力量을 集中해야 하며, 돌아가신 분들과 家族분들을 慰勞해드려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어 “慌忙하게 家族을 잃은 분들의 悲痛함은 어떻게 말로 表現할까요. 마음이 무겁다”며 “政府與黨, 그리고 野黨, 아니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只今 이瞬間 할 수 있는 모든 努力과 祈禱를 다합시다”고 했다.

한便, 消防廳에 따르면 前날 午後 10時15分께 서울 龍山區 이태원路 해밀톤호텔 옆 골목 一帶에서 大規模壓死事故가 發生했다는 申告가 接受됐다. 핼러윈데이를 이틀 앞두고 大規模人員이 密集하면서 事故가 發生한 것으로 推定된다.

30日午前 6時基準死傷者는 227名(死亡 149名, 負傷 76名)이다. 이는 2014年 세월호 慘事犧牲者 299名(失踪者 5名除外)에 肉薄하는 水準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