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科學敎育首席’ 提案에…인수위 側 “決定은 當選人이”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27日 14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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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哲秀大統領職引受委員長이 尹錫悅大統領當選人에 提案한 ‘大統領室科學敎育首席’ 新設이 霧散됐다는 報道가 27日 나왔다. 科學敎育首席導入은 安委員長이 大選候補時節約束한 職責이다.

安委員長이 共同政府宣言을 하며 强調했던 科學技術分野를 總括할 자리가 사라지며 또 다시 尹錫悅政府의 ‘安哲秀 패싱’ 論難이 불거질 展望이다.

신용현 引受위 代辯人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定例브리핑을 하며 “靑瓦臺組織은 當選人側에 確認을 해야 한다”면서도 “저희는 科學敎育首席을 新設하지 않겠다고 한 것을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申代辯人은 다만 安委員長이 이에 對해 別途로 連絡을 받은 部分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科學敎育首席을) 新設하지 않더라도 이는 安委員長이 提案을 한 것이고, 當然히 決定은 當選人이 하는 거다”고 强調하며 패싱 論難의 進化하는 듯 했다.

安委員長은 지난 24日豫告 없이 引受委 브리핑腸을 찾아 尹當選人에 科學敎育首席新設을 建議했다고 말했다.

그는 “事實 제 權限 밖의 일”이라면서도 “懇曲하게 말씀을 드렸고 ‘생각해보겠다’는 答을 받았다”고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