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昊重 “國힘, 檢察指示로 改革拒否…恥辱的行態中斷”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27日 10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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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昊重 더불어민주당 非常對策委員長은 27日 이른바 ‘檢搜完剝(檢察搜査權完全剝奪)’ 法案處理를 反對하고 나선 國民의힘을 向해 “特權檢察의 指示를 받은 國民의힘은 保守言論과 짬짜미를 해 檢察改革을 拒否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尹非對委員長은 이날 午前國會에서 열린 非對委會議에서 이같이 傳하며 “國會合意精神에 따라 檢察正常化立法에 積極同參해줄 것을 强力히 促求한다”고 밝혔다.

그는 “檢察正常化를 위한 改革法案이 法査委를 通過했다. 法 위에 君臨하며 司法秩序를 壟斷하던 檢察이 國民의 檢察로 다시 태어날 機會를 갖게 된 것”이라며 “與黨이 될 公黨으로서 長官候補者擧手機를 自請하는 恥辱的行態를 中斷해주길 바란다. 國會와 政黨의 主人은 國民과 黨員이지 檢察도 政權의 小統領度 아니다”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特權 카르텔의 어떤 妨害에도 屈하지 않겠다. 合意는 뒤집어도 合意”라며 “國民 앞에 與野가 이뤄낸 檢察正常化의 合意,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尹錫悅當選人을 겨냥해선 “秦始皇의 卽位式度 아닐 텐데 尹錫悅當選人의 超豪華판 就任式에 國民의 한숨이 깊어간다”며 “통째로 專貰 낸 特級 호텔의 華麗한 불빛은 國民의 시름을 깊게 만들고, 最高級車輛 558臺가 道路를 가로지를 때 國民의 怨聲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批判했다.

아울러 “只今이라도 늦지 않았다. 素朴하고 儉素한 就任式으로 한숨짓는 國民의 마음을 헤아려야 할 것”이라며 只今은 흥청망청 就任 파티를 할 때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한덕수 國務總理候補者에 對해선 ”特히 賃貸王疑惑을 밝혀줄 不動産去來內譯書, 金앤張雇用契約書, 配偶者의 美術品去來內譯等核心檢證資料提出을 拒否하고 있다“며 ”더 어처구니없는 일은 檢證의 必須的인 資料들은 내놓지 않으면서, ‘70%假量提出完了했다’고 발뺌하고 있는 것“이라고 傳했다.

또 ”資料消失, 美保有, 私生活侵害, 個人情報保護 이런 핑계를 내놓으며 70% 云云하는 것은 거짓으로 國民을 속이고 國會愚弄하는 行爲“라며 ”한덕수 候補者와 모든 人事聽聞對象候補者들에 이 點을 分明히 警告한다, 檢證 없이 認准 없다 이 原則을 銘心하기 바란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