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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大統領 “地域主義 打破 目標…全國 政黨 꿈 다가가고 있어”|동아일보

文大統領 “地域主義 打破 目標…全國 政黨 꿈 다가가고 있어”

  • 뉴스1
  • 入力 2019年 1月 25日 15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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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 院外地域委員長 靑 招請 午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오찬에서 발언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2019.1.11/뉴스1
文在寅 大統領이 지난 11日 午後 靑瓦臺에서 열린 더불어民主黨 院內代表團과 午餐에서 發言하는 모습. (靑瓦臺 提供) 2019.1.11/뉴스1
文在寅 大統領은 25日 “(더불어民主黨이) 全國 政黨의 꿈에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文 大統領은 이날 낮 12時부터 1時間 30分동안 與黨인 더불어民主黨 院外地域委員長들을 靑瓦臺로 招請해 午餐을 갖고 人事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金宜謙 靑瓦臺 代辯人이 書面브리핑을 통해 傳했다. 黨 院外地域委員長은 100餘 名이다.

文 大統領은 먼저 “院外地域委員長님들은 正말로 어려운 地域에서 國民과 함께하면서 민주당을 지키고 끝내 민주당 政府를 만들어낸 主役들이다. 國民과 함께 名譽로운 촛불革命의 隊列에 앞장섰고 政權을 交替해 文在寅 政府를 탄생시킨 主役”이라며 勞苦를 致賀했다.

이어 “文在寅 政府가 引受委 없이 出帆해서 正말 쉼 없이 달려온 지 어느덧 20個月이 지났다. 아무 私心 없이 오직 촛불民心만 생각하면서 촛불의 念願을 現實政治 속에서 具現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해 온 그런 歲月이었다고 생각한다”고 自評했다.

또 文 大統領은 “옛날이야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오랫동안 民主黨은 늘 院外이던 그런 地域에서 살았고 또 늘 院外이던 우리 黨 政治人들을 支持하면서 함께 挫折을 겪었기 때문에 院外地域委員長님들의 어려움과 서러움을 正말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實力과 實力으로 競爭하고 또 實力에 따라서 評價받지 못하고 番番이 地域의 어떤 바람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했던 그런 政治, 그 속에서 꿈을 펼치지 못하고 또 꺾이곤 했던 院外의 어려운 地域의 政治人들을 보면서 늘 마음이 짠했다”고도 했다.

文 大統領은 “그래서 地域主義 政治를 끝내고 우리 黨을 全國 政黨으로 만들자는 것이 제가 政治에 뛰어든 目標 中의 하나였다. 그리고 政治에 뛰어든 後에도 그것을 가장 重要한 目標의 하나로 삼아왔다”며 “그런 念願과 우리 努力들이 모여서 한걸음씩, 한걸음씩 全國 政黨의 꿈에 다가가고 있다. 우리가 그 目標를 이룬다면 正말 實力으로 競爭하고 實力으로 評價받고 싶다는 院外委員長님들의 個人的인 꿈도 함께 이루어지리라고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黨의 目標, 또 正말로 實力으로 競爭할 수 있는 政治를 念願하는 여러분의 個人的인 꿈 그리고 文在寅 政府의 成功을 함께 이루기를 祈願하면서 즐거운 또 뜻깊은 時間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文 大統領은 이어 이들의 建議事項을 聽取했다.

이날 午餐에는 이형석(光州 北區乙), 虛榮(江原 春川), 허대만(慶北 浦項 南區鬱陵), 이승천(大邱 東區乙), 박종훈(釜山 金井區), 김택현(忠北 報恩沃川嶺東槐山), 서소연(慶南 晉州乙 地域委員長) 等 院外地域委員長이 參席했다.

또 이해찬 代表, 尹昊重 事務總長, 김경협 首席事務副總長, 蘇秉勳 第2事務副總長, 金炫 第3事務副總長, 김성환 黨代表 祕書室長, 洪翼杓 首席代辯人 等 민주당 指導部도 자리했다. 靑瓦臺에서는 姜琪正 政務首席과 복기왕 政務祕書官 等이 陪席했다.

한便 文 大統領은 지난 年末부터 오·晩餐을 통해 活潑한 疏通行步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月에는 민주당 元老 午餐(27日), 國務委員 送年 晩餐(28日), 黨 指導部 午餐(31日) 等이, 올해 들어서는 黨 所屬 長官들과의 晩餐(10日), 黨 院內指導部 午餐(11日), 國務總理 및 部處 長官 午餐(19日) 等이 進行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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