敏感한 時期… 檢, 內部監察劍 들었다

東亞日報
入力 2011年 11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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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興酒店品位規定’ 新設… 監察專擔檢事 113名配置

앞으로 檢事들은 룸살롱 等接待婦가 있는 遊興酒店에 가는 것을 自制해야 할 것 같다. 大檢察廳은 25日全國監察擔當部長會議를 열고 檢察行動綱領에 ‘遊興酒店 내 品位損傷行爲制限’ 規定을 新設하는 等內部監察을 强化키로 했다. 檢察關係者는 “이는 檢察公務員으로서 豪華酒店이나 接待婦가 있는 遊興酒店에 가는 것을 自制하라는 意味다”라고 說明했다.

檢察은 또 全國 모든 檢察廳에 113名의 監察專擔檢査와 116名의 搜査官을 指定配置해 每月活動結果를 報告하게 하도록 했다. 常時監察을 强化하고 主要非違事件이 發生하면 該當檢察廳指揮部까지 責任을 지도록 하는 責任監察制度도 運營할 計劃이다.

匿名으로 脾胃를 告發하는 內部提報體制도 構築하기로 했다. (寺)韓國企業倫理經營硏究院 홈페이지를 통해 檢察公務員身分確認後匿名으로 脾胃事實을 提報할 수 있다. 또 搜査와 關聯해 不當한 請託이 들어오면 自進登錄하게 하고 登錄한 사람을 優待하는 ‘온라인 請託登錄센터’도 만든다.

신민기 記者 min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