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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大統領 “G20 換率合意 어기면 同僚國家들 壓力”|東亞日報

李大統領 “G20 換率合意 어기면 同僚國家들 壓力”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11月 6日 16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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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인터뷰…"서울G20서 '換率 가이드라인' 合意할것"
"美下院 FTA 支持 確信…오바마와 合意事項 發表 願해"
핫 머니 流入 對策 質問에 "巨視健全性 政策 繼續推進"

李明博 大統領은 6日 서울 G20(主要20個國) 頂上會議에서 世界 經濟의 最大 爭點인 `換率 紛爭'을 解決할 合意가 이뤄질 것이란 豫想에 對해 "合意한 事項을 一部 國家가 正確하게 遵守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國家들에 對해서는 一種의 `同僚國家들의 壓力' 效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李 大統領은 이날 發行된 美國 日刊紙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經常收支 不均衡 問題에 對한 合意를 (G20財務長官會議에서) 이뤘고 다음週 서울에서 頂上들과 만나 '例示的 가이드라인'에 合意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李 大統領은 다만 "G20에서 導出되는 合意에 어떤 法的 拘束力도 없다"면서 "따라서 會員國들은 自國의 利害에 맞는 政策을 選擇할 權利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李 大統領은 하지만 "모든 會員國들이 지난 數個月間 이 問題에 對해 廣範圍한 論議를 했다는 點은 바로 이들의 約束을 反映한다"면서 "(G20) 會員國間에 協力하지 않으면 保護貿易主義로 回歸할 것이라는 憂慮가 共同으로 認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李 大統領은 서울 頂上會議 以前에 韓美 自由貿易協定(FTA) 追加 協議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期待에 對해 "最終 妥結이 이뤄지고 移行이 始作되는 時期는 빠를수록 좋다"며 "美國 下院 構成에 變化가 있었는데 공화당 또는 민주당이 多數席을 차지하는 것과는 相關없이 美 下院이 韓美 FTA를 支持할 것으로 確信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1日 버락 오바마 美國 大統領과의 頂上會談에서 韓美 FTA와 關聯한 `最終 合意事項'을 發表할 수 있겠느냐는 質問에 對해 "그렇게 願하고 있다"고답했다.

李 大統領은 美國 聯邦準備制度의 量的緩和(6000億달러 規模의 流動性 供給) 措置로 '핫 머니'가 流入될 可能性을 對備한 措置에 對해 "過度한 變動性을 緩和시키고 金融市場에서 安定을 이루도록 하는 巨視健全性 政策을 繼續 推進할 것"이라고 말했다.

南北問題와 關聯, 이 大統領은 "北韓 指導層이 國家 開放이라는 重要하고 戰略的인 決定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의 目標는 但只 現 狀況을 維持하고 北韓을 不必要하게 刺戟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北韓이 重大하고 實質的인 變化를 達成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李 大統領은 國際社會 一部에서 南北韓을 混同하는 일이 있다는 質問을 받고 "個人的으로 南韓이 코리아(Korea)이고 北韓이 노스 코리아(North Korea)라고 생각한다"고 答했다.

이밖에 이 大統領은 "韓國이 IMF(國際通貨基金)로부터 資金을 빌린다는 展望을 하지 않는 것이 安全하다고 생각하며, 當然히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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