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代表 “院內外 竝行鬪爭”… 漢나라 “國會罷業 謝過부터”
民主黨이 12日 國會에 登院하기로 電擊 決定해 6月 26日 開會 後 跛行을 면치 못하던 臨時國會가 正常化할 수 있게 됐다.
민주당 정세균 代表는 이날 서울 永登浦區 汝矣島 國會 黨代表室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故(故) 盧武鉉 前 大統領의 49齋를 마친 只今 민주당은 戰列을 再整備하고 새로운 覺悟와 決意로 對與 鬪爭에 臨하고자 한다”며 “國會 跛行事態를 惡法 날치기에 逆利用하려는 한나라당을 沮止하기 위하여 國會 正常化 議事日程 協議에 着手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代表는 盧 前 大統領 逝去에 對한 李明博 大統領의 謝過 等 登院 條件으로 내걸었던 5個 事項이 아무것도 收容되지 않은 데 對해 “院內外 竝行鬪爭을 하며 最善을 다하겠다”면서 “한나라당의 言論惡法 强行을 期必코 沮止할 것이며 끈질긴 鬪爭과 協商을 통해 10日 發議한 우리의 代案을 貫徹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13日 登院하면 지난달 26日 한나라당이 臨時國會를 單獨으로 연 뒤 17日 만이다. 민주당은 지난달 23日부터 國會 로텐더홀에서 벌여 온 占據 籠城도 12日 풀었다.
한나라당 안상수 院內代表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민주당은 只今까지 民生을 등지고 國會를 罷業한 것에 對해 먼저 國民에게 謝過해야 한다”며 “민주당과의 議事日程 協議는 山積한 民生法案 處理를 위한 國會 常任委員會 및 本會議 開催에 對한 것으로 限定할 것이며 다른 問題는 協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本會議가 不過 10餘 日밖에 안 남은 時點에서 登院하겠다는 民主黨의 속셈이 너무나도 뻔하다”면서 “民主黨은 미디어關係法案을 票決로 處理하겠다는 約束을 지키겠다고 먼저 밝혀야 한다”고 强調했다.
李鍾勳 記者 taylor55@donga.com
유성운 記者 polaris@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