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날 實施된 黨의 檢證聽聞會가 이 前 市場側의 疑惑 糾明에 失敗했다고 規定하고, 앞으로 國民과 言論이 直接 疑惑의 實體 糾明에 나서야 한다는 뜻이다.

캠프 內에서는 檢證聽聞會가 별다른 所得없이 끝난 것은 黨이 檢證을 一任해 달라며 캠프에는 그間 '재갈'을 물렸기 때문이라는 不滿이 續出했다.

캠프 核心 人士는 "黨에서 只今까지 뭐라 그랬느냐. 檢證委가 다 해줄 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한 것 아니냐. 그랬는데 어제 聽聞會에서 이 前 市場의 疑惑과 關聯해 檢證된 것이 무엇이 있느냐. 結局 特定候補의 '免避'를 위해서 糖이 防牌막이한 것 밖에 더 되느냐"고 反問했다.

다른 人事는 "이제는 國民 檢證이 始作되고, 國民이 判斷해 달라는 얘기"라고 말했다.

崔敬煥 캠프 綜合狀況室腸은 "檢證은 어제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始作"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檢證委가 主題만 던져놓고 疑惑만 키운 것이기 때문에 眞僞 與否나 事實 關係 確認을 言論이나 市民團體, 相對 候補側에서 하는 것이 當然하지 않느냐"고 主張했다.

다만 公式的으로는 캠프 次元에서 檢證 問題에 목소리를 높이지 않았다.

金在原 캠프 代辯人은 "朴 前 代表가 '더 以上 檢證에 對해 얘기하지 말라'고 申申當付했다"면서 "그래서 우리가 公式的으로 問題를 提起하거나 얘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포지티브 政策, 組織 整備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서도 朴 前 代表側은 前날 檢證聽聞會에서 나온 이 前 市長 解明의 事實 與否에 對한 自體 分析 作業도 始作했다.

于先 캠프 內에서는 前날 이 前 市長의 解明 中 沃川 땅 買入 過程, 도곡동 땅 賣却代金 分配比率, 서초동 땅 會社 購入 主張 等에 疑問을 提起하며 借名財産 疑惑 等에 對한 事實 糾明을 壓迫했다.

1977年 買入한 李 前 市長의 서초동 땅 買入 過程과 關聯해 이 前 市場側의 解明과는 달리 "현대側이 李 前 市場을 代身해 땅을 사준 적이 없다"는 內容의 이날 一部 言論報道를 根據로 攻勢도 펼쳤다.

캠프 關係者는 "냄새가 나는 게 여러 가지 있다"면서 "解明이 안 되는 部分에 對해서는 問題 提起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 前 市場側의 TV討論 條件附 拒否에 對한 批判의 목소리도 높였다.

朴 前 代表側은 李 前 市場側의 TV討論 條件附 拒否 方針이 1位 走者로서의 '現狀維持 戰略'이라고 剛하게 非難했다. 캠프의 實務座長格인 金武星 組織總括本部長이 이 前 市長側을 非難하는 記者懇談會도 가졌다. 최경환 室長은 "李 前 市長側 立場은 競選不參으로 본다"고 主張했다.

'도곡동 땅' 借名 疑惑을 풀어줄 核心 人士 中 한 名인 李 前 市場의 큰 兄 賞은 氏의 檢察 搜査를 앞둔 出國과 歸國 拒否 움직임도 强하게 非難했다.

캠프 內에서는 "김재정 氏는 몰라도 이상은 氏는 시골 農夫라서 調査하면 今方 借名 疑惑 與否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金在原 代辯人은 이 前 市長側 一角에서 김재정 氏의 告訴 取消 問題를 다시 擧論하는데 對해 라디오에 出演해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을 해놓고 이제 와서 告訴를 取消한다는 것은 適切치 않다"면서 "무엇이 그렇게 겁나는지 TV討論도 안하겠다, 搜査도 안받겠다고 하고, 國民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연합뉴스

■ 李側 "우리는 포지티브로 간다"

한나라당 이명박 前 서울市長側은 20日 朴槿惠 前 代表側의 檢證攻勢 再開 움직임과 關聯, "우리는 포지티브로 간다"며 差別化 戰略을 驅使했다.

前날 白凡記念館에서 열린 大選 競選候補 檢證聽聞會를 통해 李 前 市長 關聯 疑惑이 相當部分 解消되면서 國民의 判斷이 섰을 것이라는 判斷 下에 堂堂한 政策競選을 통해 '勝負'를 보겠다는 것.

朴 前 代表側의 檢證攻勢와 關係없이 國民을 바라보고 "내 갈 길을 가겠다"는 立場이다. 李 前 市長 本人도 檢證聽聞會에서 "포지티브로 가야 한다"며 '指針'을 내린 狀態다.

李 前 市場側의 이 같은 '마이웨이' 行步에는 '李明博=포지티브, 朴槿惠=네거티브' 이미지를 고착시킴으로써 黨審과 民心確保 競爭에서 優位를 占하겠다는 計算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檢證聽聞會가 이 前 市場 支持層에게 確信을 심어주면서 弛緩된 結束力을 한層 强化시켜 줬다는 自信感의 表現이라는 分析도 나온다.

朴亨埈 代辯人은 口頭論評에서 "우리는 어제 聽聞會가 相當히 肯定的이었다고 評價한다"면서 "우리는 앞으로 政策競選에 最大限 重點을 둘 計劃"이라고 말했다.

장광근 共同代辯人도 "네거티브에 對한 誘惑을 끊기가 쉽지 않겠지만 이제는 國民이 容納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네거티브를 拒否하는 우리의 原則은 繼續될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檢證聽聞會가 끝난 只今 우리의 話頭는 容恕와 團合이다. 檢證局面을 뛰어넘어 黨의 和合을 基盤으로 政權交替에 邁進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朴 前 代表側의 檢證攻勢가 지나칠 境遇 '그냥 當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雰圍氣도 感知된다.

朴 代辯人은 "우리는 어디까지나 포지티브다"라고 거듭 强調하면서 "다만 朴 캠프가 끝까지 네거티브로 나오면 '全面對應'을 檢討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氣流가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도 檢證聽聞會에서 解明이 제대로 안 된 朴 前 代表 關聯 疑惑을 提起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맞對應 可能性을 열어뒀다.

진수희 共同代辯人은 이와 關聯해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出演, 朴 前 代表側의 비선組織으로 擧論되는 '論峴洞팀'과 關聯해 "疑惑이 提起되는 部分에 對해선 當事者 쪽에서 밝히는 게 맞다고 본다"고 壓迫했다.

이런 가운데 캠프는 21日부터 始作되는 大選走者 TV 合同討論會 條件附 拒否 方針을 固守했다.

TV討論會를 競選 1週日 前인 8月11日 以前에 끝내고, 回數를 2,3次例로 줄이지 않는 限 TV討論會를 보이콧 하겠다는 것.

李 前 市場側의 이 같은 强勁基調는 競選일을 코 앞에 두고 全 國民이 지켜보는 狀況에서 根據없는 暴露가 생중계될 境遇 事實 與否와 關係없이 '致命打'를 입을 수 있다는 憂慮가 배어있다.

캠프 關係者는 "TV討論會 日程에 對해 合意가 제대로 안됐는데도 마치 確定된 것처럼 나간 側面이 있다"면서 "競選 마지막 週에 TV討論을 集中配置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主張했다.

한便 이 前 市長 妻男 김재정 氏가 朴 前 代表側 人士들을 名譽毁損 嫌疑로 檢察에 告訴한 事件을 取消하도록 캠프 次元에서 積極 勸誘하자는 얘기가 캠프 一角에서 나왔으나 贊反 兩論이 많아 論議가 中斷됐다. 當事者인 金 氏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캠프는 關與하지 않겠다는 게 이 前 市場側의 現在 立場이다.

캠프는 國家情報院의 內部 태스크포스(TF)에서 李 前 市長과 親姻戚의 個人情報를 閱覽한 것과 關聯해선 徹底 搜査를 促求했다. 장광근 代辯人은 "國精院이 '腐敗剔抉TF(태스크포스) '情報 流出者 調査를 하면서 이 TF를 '李明博TF' 인양 歪曲해 情報를 漏泄한 嫌疑를 適用하려고 하는데 國精院이 꼬리자르기를 해서는 안된다"고 指摘했다.

디지털뉴스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