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中心當 李仁濟(寫眞) 最高委員이 大權에 재도전할 뜻이 있음을 示唆했다.
이 最高委員은 26日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에 出演해 “忠南知事 出馬는 第 疏明이 아니다”라며 “2007年 大統領 選擧에서 國民에게 希望을 주고 將來를 開拓하는 健康한 政權을 만드는데 獻身하는 게 제 마지막 疏明”이라고 말했다.
이 最高委員은 ‘來年 大選에 直接 出馬를 꿈꾸고 있느냐’는 進行者의 質問에 “제가 어떤 形態로든 잘못된 政權을 밀어내고 健康한 政權을 세우는데 寄與해야 되지 않겠느냐”며 “何如튼 어떤 先入見 없이 다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次期 大選에서 半 열린우리당, 半 한나라당 勢力의 結集이 目標”라며 “只今 어느 特定 政派와 連帶한다든지 協力한다든지 하는 것을 念頭에 두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2002年 民主黨 大選候補 競選 當時 김대중 前 大統領이 ‘盧武鉉 便들기’ 를 했다는 論難과 關聯해 “딱 一時 場所를 말할 수는 없지만 情況을 보면 그랬다”며 “몇 番의 衝擊的인 工作에 依해 輿論이 颱風처럼 뒤집어져 버렸다”고 主張했다.
한便 이 最高委員은 盧 大統領의 25日 獨島 特別談話와 關聯해 “獨島를 斷乎하게 지키면 그만이지, 그걸 가지고 뻔한 歷史 얘기를 하면서 反日 感情을 刺戟하거나 民族主義에 불을 붙이는 것은 대단히 危險한 發想”이라고 批判했다.
櫜鞬 前 總理의 움직임과 關聯해선 “그냥 悠悠自適 하고 있는 程度지 어떤 특별하고 色깔 있는 行步는 發見하지 못했다”며 “그분의 움직임과 關聯해서는 全혀 어떤 意味를 附與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현정 東亞닷컴 記者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