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政治分野 對政府質問 表情]與野 한목소리 檢察 聲討|東亞日報

[政治分野 對政府質問 表情]與野 한목소리 檢察 聲討

  • 入力 1999年 10月 25日 23時 19分


25日 國會 本會議의 政治分野 對政府 質問은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議員의 ‘言論彈壓 文件 暴露’로 場外에까지 與野間의 舌戰이 이어지는 等 波瀾이 일었다.

○…與野議員들은 檢察에 對해 異口同聲으로 聲討를 퍼부어 金正吉(金正吉)法務長官을 困惑케 했다. 국민회의 이해찬(李海瓚)議員은 “檢察은 지난 2年間 檢察權을 金大中(金大中)大統領의 國政哲學에 맞게 執行하지 못했다”고 말한뒤 檢察幹部의 醉中 發言으로 비롯된 罷業誘導事件을 擧論하며 “檢察 때문에 國民의 政府에 政治的 危機가 招來됐다”고 主張.

檢事出身인 자민련 함석재(咸錫宰)議員은 “特別檢査制 導入法案이 恐怖 施行된 99年 9月30日은 歷史에 남을 검치일(檢恥日)”이라고 叱咤했고 한나라당 김형오(金炯旿)議員도 “檢察은 議員을 搜査하기 위해 前科 20犯의 말, 詐欺 브로커의 主張을 無差別로 動員했다”고 批判.

◇'오너總理'役割限界 認定

○…金鍾泌(金鍾泌)國務總理는 이날 議員들이 ‘오너總理’로서의 役割論을 물은 데 對해 “共同政權이라고 하지만 亦是 大統領 밑의 國務總理다”라고 役割 限界를 認定해 눈길.

金總理는 答辯에서 “우리 政治體制가 大統領中心制에 內閣責任制를 加味한 것이라고 하지만 總理의 位置는 델리키트(微妙)하다”며 “나보고 活動을 잘한다고 하지만 너무 剛하게 앞장서면 모가 나고 無理하게 밀어붙이면 四方이 막혀 버린다”고 說明.

○…민자당 신한국당 時節 ‘名代辯人’ ‘名總務’소리를 들었던 한나라당 박희태(朴熺太)議員은 特有의 才談(才談)을 섞어가며 質問.

◇'리모컨政治'만 한다 非難

朴議員은 金大統領을 빗대 “우리 歷代 大統領들은 靑瓦臺에만 들어가면 ‘政治 代身 統治’ ‘命令政治’ ‘리모컨政治’만 하려 한다”고 諷刺하며 “요즘 靑瓦臺 메뉴도 좋아졌다는데 野黨에도 靑瓦臺를 開放해야 한다”고 비아냥.

그는 “國稅廳이 介入한 게 稅風(稅風)이면 金大統領이 盧泰愚(盧泰愚)前大統領으로부터 20億원을 받은 것은 大風(大風)이냐”고 詰難하다 국민회의 박광태(朴光泰)議員이 揶揄를 퍼붓자 “朴議員, 그 程度면 公薦받겠어”라고 應酬해 與野 議席에서 爆笑가 터지기도.

◇相當數 地域區로 떠나 썰렁

○…이날 本會議는 相當數 議員들이 午前 開會 때 暫時 參席했다가 地域區行事 等을 理由로 자리를 떠 午後 2時 續開 때는 議事定足數 未達로 30餘分間 會議가 遲延되는 等 波長雰圍氣가 歷歷.

會議 末尾에 朴浚圭(朴浚圭)國會議長은 “여러분 모두 來年 總選에서 幸運이 있기를 期待한다”고 했고 자민련 변웅전(邊雄田)議員도 質問을 마치면서 “16代 國會에서 꼭 다시 만날 것을 祈願한다”고 ‘作別人事’.

〈윤승모記者〉ysm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