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
|
|
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庭園樹 副局長입니다.
|
|
|
이란이 13日(現地時間) 미사일 150發과 드론 170臺로 이스라엘에 對한 大規模 深夜 攻襲을 했습니다. 最近 이스라엘의 시리아 內 自國 領事館 攻擊에 對한 報復 次元이라는 것이 이란 側 主張입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헤즈볼라를 卽刻 攻擊했고, “前例 없는 對應에 나서겠다”며 追加 報復을 豫告했습니다. 이란 側 亦是 이스라엘이 反擊하면 “더 剛한 對應으로 맞서겠다”고 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兩國은 比較的 友好的인 關係였습니다. 이스라엘이 1948年 建國을 宣布했을 當時 親美 性向의 이란은 이슬람 國家 中 튀르키예에 이어 두 番째로 이스라엘을 獨立國家로 認定했을 程度였습니다. 하지만 1979年 이란의 이슬람 原理主義 革命 以後 兩國은 줄곧 怏宿關係였습니다. 數十 年 동안 攻擊 主體를 明確하게 드러내지 않는 이른바 ‘그림자 戰爭’을 해왔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 本土를 攻擊하고, 直接的으로 衝突한 것은 이番이 처음입니다.
이스라엘-하마스 戰爭이 길어지고 있는 渦中에 이番 事態로 인해 中東 狀況이 더 나빠질 憂慮가 커지면서 世界 安保와 經濟에 미칠 餘波도 적지 않을 展望입니다. 中東 産油國의 輸出 通路인 호르무즈 海峽 封鎖 可能性 等으로 이미 非常이 걸린 인플레이션에 油價 急騰이 더해지는 二重쇼크도 憂慮됩니다. 安全 資産 選好 現象이 持續될 境遇 원-달러 換率이 1400원 線을 넘을 수 있습니다.
尹錫悅 大統領은 어제 大統領室에서 中東 事態에 따른 緊急 經濟·安保 會議를 主宰했습니다. 尹 大統領은 “汎政府 次元의 國際 油價, 에너지 需給 및 供給網 關聯 分析·管理 시스템을 密度 있게 稼動하라”고 指示했습니다. 緊急 召集된 어제 會議는 4·10 總選 敗北 後 尹 大統領의 첫 公式 行步였습니다. 政府는 狀況이 惡化될 境遇 이스라엘에 滯留 中인 韓國人 500餘 名을 ‘第3國’으로 이동시키는 方案도 檢討하고 있다고 합니다.
|
|
|
全 世界人들이 ‘언제 끝날까’를 궁금해했지만, 戰況(戰況)은 오히려 擴戰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
|
이스라엘은 卽刻 맞對應했고, 이란은 ‘再報復’을 言及했습니다. ‘글로벌 힘센 兄’ 美國의 말이 먹혀들지 모르겠습니다.
|
|
|
問題는 글로벌 經濟입니다. 特히, 石油입니다.
|
|
|
總選 慘敗로 政府 要人들이 줄辭退한 大統領室에서는 後先 人事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
|
|
2014年 4月 16日로부터 來日이면 10年이 됩니다. 江山이 變해도, 마음의 痛症은 그 때와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
|
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
|
|
[月曜 招待席]“支持層에게 투표하고 싶은 마음 들게 해야 選擧에 勝利”
|
|
|
《22代 4·10總選은 輿論調査로 始作해 出口調査로 끝났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輿論調査는 選擧의 勝敗를 豫測하기도 하지만 ‘應答하려는 意志’를 反映하면서 特定 政黨 支持者들이 只今의 政治에 얼마나 滿足하는지, 그래서 기꺼이 投票所에 가서 票를 던질 뜻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늠자 機能을 한다.
|
|
|
[정용관 칼럼]國政 3代 足鎖부터 尹 스스로 풀라
|
|
|
‘汎野圈 200席 안팎, 國民의힘 100席 안팎’으로 豫測했던 放送 3社 總選 出口調査는 結果的으로 살짝 빗나가긴 했지만 總選 民心에 相當히 近接했었다고 본다. “이番엔 尹錫悅 大統領을 혼내야겠다”며 投票를 抛棄하려고까지 했던 保守層의 多急한 結集이 없었다면 ‘國民의힘 100席 以下’가 現實化될 수 있었을 程度로 尹(尹) 審判論이 總選을 支配했음은 否認하기 어려울 것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