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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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이정은 副局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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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總選에서 敗北한 國民의힘 內部에 後暴風이 거셉니다. 敗北 原因으로 指目되는 大統領室의 不通, 首都圈 民心을 읽지 못한 黨의 誤判과 戰略 不在 等에 對한 自省과 批判이 同時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힘겨운 選擧運動 끝에 落選한 3040世代 候補들이 내놓는 指摘은 特히 痛烈합니다.
서울 重浪乙에 出馬했던 이승환 候補(41)는 “嶺南 爲主의 指導部가 首都圈 選擧를 아예 모른다”고 指摘했습니다. 이미 70% 이기고 始作하는 嶺南圈에서는 政權 審判論이 엄청나게 甚하다는 걸 알 수가 없고, 그렇다 보니 ‘大파 論難’ 等의 이슈에 제때 對應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서울 怒怨乙 出馬者였던 金俊昊 候補(36)는 “민주당은 이제 湖南 政黨이 아니라 首都圈 政黨”이라며 “우리가 빨리 精神 차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龍山發 惡材들로 苦戰했다는 候補들은 大統領室을 向한 쓴소리도 쏟아냈습니다. 金 候補는 “現場에서 候補들끼리 ‘(龍山 大統領室은) 그냥 가만히만 있어 달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傳했습니다. 尹 大統領이 放送社 對談에서 김건희 女史를 감싸는 듯한 發言을 한 것 等을 言及하며 “용산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거나 別거 아닌 일을 키운 게 많았다”고도했습니다. 世宗甲의 류제화 候補(40)는 黨 內部의 選擧戰略과 메시지 問題點을 指摘했습니다. “李-조 審判論으로 選擧를 몰아간 게 잘못이었다”는 겁니다. 市民들은 審判 얘기하고 갈라치는 게 지긋지긋하다고 했다는 겁니다.
總選 後 尹錫悅 政府의 國政基調 變化를 感知할 리트머스 試驗紙 中 하나는 領袖會談입니다. 李在明 代表는 12日 尹 大統領과의 會談 可能性을 묻는 記者들의 質問에 “當然히 만나야 하고 當然히 對話할 것”이라고 答했습니다. 政府與黨이 人的 刷新 過程에서 後任 國務總理 認准 等 巨大 野黨의 理解를 求하는 게 不可避한 狀況에서 尹 大統領이 이 代表와 만나야 한다는 要求는 與黨 內에서도 噴出되는 狀況입니다.
다만 大統領室은 “一旦 計劃이 없다”며 愼重한 立場입니다. “只今은 組織을 추스르고 整備할 때라 領袖會談 與否는 마지막 段階에서 決定하게 될 것”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李 代表가 大庄洞 疑惑에 連累된 搜査 對象이자 刑事裁判의 被告人이라는 尹 大統領의 認識 또한 作用하고 있다는 解釋이 나옵니다. 李 代表는 2022年 8月 黨 代表 就任 後 8次例 領袖會談을 提議했지만 尹 大統領은 이에 應한 적이 없습니다.
尹 大統領은 다음 週 初 總選 結果에 對한 立場 發表와 함께 向後 國政 刷新 方向을 說明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一方 疏通’ 批判을 考慮해 記者會見도 檢討 對象에 있는 것으로 傳해집니다. 尹 大統領이 어떤 方式으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注目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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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後 政局의 主要 變數는 一旦 領袖會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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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券 慘敗를 지켜본 內部 3040의 評價에 귀 기울일 必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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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野 局面에서 '兩黨 連帶'가 어떻게 움직일지 政治權이 注目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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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 急行鐵道, 京畿南部空港....이렇게 큰 돈은 어디서 마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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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準 金利가 10連續 凍結됨에 따라 ‘3高 危機’에 미치는 影響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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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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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番 꺾이면 回復 어려워”… 育兒休職 擴大 等 ‘特約 處方’ [글로벌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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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低出産, 育兒休職 擴大 等 緊急 處方유럽마저 低出産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프랑스나 英國 等도 最近 合計出産率이 가파르게 떨어지는 趨勢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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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來日/윤완준]休브리스, 大統領의 墜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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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은 지난달 醫療 罷業에 參與한 醫師들의 免許를 다 정지시켜야 한다는 趣旨로 周邊에 말했다고 한다. 그래야 醫師들이 精神 차린다는 認識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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