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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記者의 퀵 어시스트]함지훈-김태술“新人王 欲心나네”|동아일보

[김종석記者의 퀵 어시스트]함지훈-김태술“新人王 欲心나네”

  • 入力 2008年 2月 6日 03時 01分


美國프로籠球(NBA) 新人賞은 1952∼53시즌에 制定된 뒤 그동안 共同 受賞者를 세次例 輩出했다. 1971年 데이브 코언스와 조프 패트리, 1995年 그랜트 힐과 제이슨 키드, 2000年 엘턴 브랜드와 스티브 프랜시스가 그들이다.

國內 프로籠球에서는 新人王을 나눠 가진 事例가 없었지만 올 시즌에는 그럴 可能性이 提起될 만큼 競爭이 뜨겁다.

모비스 센터 함지훈(200cm)과 SK 가드 김태술(180cm).

함지훈은 傭兵들과 堂堂히 맞서 올 시즌 팀 內 1位인 平均 16.4點에 6.1리바운드를 記錄하고 있다. 國內 選手가 팀 內에서 最高 得點을 올린 境遇는 그가 唯一하다.

김태술은 平均 7.9어시스트로 이 部門 先頭를 疾走하며 攻守를 調律하고 있다. 김태술을 앞세운 SK는 6年 만에 플레이오프 進出 꿈을 부풀리고 있다.

함지훈은 “태술이는 루키답지 않게 最高로 보인다”고 치켜세웠고, 김태술은 “골밑에서 傭兵과 맞서기 어려울 텐데도 지훈이는 너무 잘한다”고 稱讚했다.

그러면서도 둘 다 “欲心이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野望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大學 때도 新人賞을 다퉜는데 임휘종(三星)에게 돌아가 아쉬움이 컸다. 平生 한 番뿐인 機會에서 最後의 勝者가 누가 될지도 시즌 막판의 關心事가 아닐 수 없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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