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바코의 對國民 AI 廣告 製作 서비스, 네이버가 함께합니다`|동아일보

"코바코의 對國民 AI 廣告 製作 서비스, 네이버가 함께합니다"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5月 17日 14時 46分


코멘트
“映像 廣告는 事前 製作, 製作, 後續 編輯, 送出 네 段階로 進行된다. 事前 製作과 關聯해 小商工人, 中小企業 意見을 들어보면 構想 中인 廣告 이미지를 쉽게 만들 方法이 없는지를 많이 묻는다. 廣告 製作에 對한 理解가 깊은 廣告 會社나 CF 監督, 關聯學科 敎授 等 專門家들도 그림 實力은 別途의 領域이다 보니 이미지 具現을 어려워한다. 그런 現場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登場한 서비스가 아이작(AiSAC)이다”

장준천 韓國放送廣告振興公社 知能情報事業팀 팀長 / 出處=IT東亞

韓國放送廣告振興公社(以下 코바코)는 國內 放送廣告의 均衡 發展과 廣告産業 活性化를 위해 設立된 國內 唯一의 廣告 關聯 公企業이다. 主要 業務는 地上波 放送 廣告 事業 및 中小地域 放送의 均衡 發展을 비롯해 中小企業 마케팅 支援, 廣告 敎育, 放送 廣告, 미디어 硏究 調査, 公益 廣告 等 廣告와 關聯된 다양한 業務를 遂行한다.

廣告 業界 特性上 一般 大衆보다는 廣告 企業들 사이에서 더 잘 알려진 機關이지만, 지난 2022年 國民 需要에 對應하고자 生成型 AI를 活用한 廣告創作 支援 서비스 아이작을 出市했다. 知能情報事業팀을 이끌며 아이작의 出市부터 向後 計劃까지 構想하고 있는 장준천 팀長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았다.

廣告 業界의 디지털 轉換, 코바코度 變化의 바람 불어

장준천 팀長(以下 張 팀長)은 지난 97年 入社해 올해로 30餘 年 가까이 國內 廣告 業界를 지켜온 ‘코바코 맨’이다. 그는 放送廣告, 營業, 마케팅 等을 거친 뒤 2019年부터 知能情報事業팀을 이끌며 코바코의 디지털 戰略, AI 內在化 等의 事業을 推進해 왔다. 于先 코바코의 組織 構成과 팀 業務에 對해 물어봤다.

장준천 팀長은 97年부터 올해까지 30年 가까이 코바코에 在職한 業界 專門家다 / 出處=IT東亞

그는 “코바코는 約 300名의 任職員이 있고, 新聞放送學科나 廣告弘報學科 等 人文學 系列이 强勢다. 하지만 오늘날의 廣告 業界는 디지털化했고, 데이터로 움직인다. 코바코度 이에 對應하고자 디지털 시스템, 業務 시스템 管理 等을 위해 知能情報팀을 運營한다. 팀 自體가 IT 專門家, 데이터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專門 AI 知識이 없어도 企劃力으로 廣告에 接近하자는 逆發想을 土臺로 팀의 方向性을 잡고 있다”라고 說明했다.

AI 基盤 廣告創作 支援 서비스 아이작(AiSAC) / 出處=韓國放送廣告振興公社

中小, 中堅企業과 小商工人을 위한 AI 基盤 對國民 서비스 ‘아이작’도 知能情報事業팀의 作品이다. 張 팀長은 "2022年 6月, 오픈소스人 KoGPT을 活用해 廣告카피 서비스 開發을 始作했고, 23年 2月에 서비스가 出市됐다. 그런데 22年 11月末에 챗 GPT가 登場하며 生成型 AI에 對한 國民的 關心度가 높아져 곧바로 性能 改善이 必要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마침 科技情通部와 NIA가 2023年 民間의 尖端 超巨大 人工知能 活用支援 事業을 통해 公共機關의 AI 導入을 奬勵하기 始作했고,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의 데이터 分析 道具와 大型言語모델 等을 組合해 廣告 分析부터 스토리라인, 이미지 構成까지 모두 支援하는 시스템을 構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네이버의 超巨大AI 모델, 하이퍼클로바X / 出處=네이버클라우드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 中 하이퍼클로바X를 選擇한 理由에 對해서는 “超巨大 AI의 活用幅이 넓고, 繼續 機能도 擴張된다. 業界의 빠른 進化 速度에 발맞출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答했다. 또한 “公共機關 特性上 外國系 클라우드 導入이 쉽지 않고, 保安이나 單價 問題 等도 考慮하지 않을 수 없다. 네이버는 國內 素材니 큰 問題가 없다. 아울러 네이버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敎育도 提供했고, 또 開發者가 없어서 노코드로 開發하는 方案 等에도 助言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네 블록으로 區分된 活用 方式, 누구나 쉽게 쓸 수 있어

아이작의 實際 廣告 分析 서비스인 ‘廣告 아카이브’와 ‘트렌드 分析’ / 出處=IT東亞

아이작 서비스는 ▲ 廣告를 檢索하거나 業種別 素材를 살펴보는 廣告 아카이브 ▲네이버 데이터랩 基盤의 쇼핑, 關心事, 키워드 等을 살펴보는 트렌드 分析 ▲하이퍼클로바X로 업그레이드된 廣告카피 ▲텍스트를 이미지로 變換해 廣告로 만드는 스토리보드로 나뉜다. 네 個의 서비스는 아이작 웹서비스 訪問 時 누구나 利用할 수 있고, 小商工人부터 中小企業의 廣告 製作은 勿論 專門 廣告 業界에서도 利用 事例가 있을 程度다.

스토리보드로 各 廣告 場面 이미지를 텍스트로 構成해서 만들 수 있다 / 出處=IT東亞

張 팀長은 “年間 約 20萬 名이 아이작을 쓴다. 小商工人의 境遇 廣告카피와 마케팅 文具 等을 많이 生成한다. 스토리보드는 構想하는 廣告 흐름이나 스토리 等을 이미지로 만드는 서비스여서 本人 생각을 表現하기 위한 道具로 많이 쓰인다. 高品質 製作까지는 아니지만 大學에서 스토리보드로 學校 弘報 映像 製作을 課題로 낼 程度의 活用度는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GIF 形態나 SNS用 弘報 映像 製作, AI 보이스 搭載 等의 需要가 높은 것을 確認했고, 向後 아이작 서비스에 反映할 豫定이다”이라 말했다.

아이작의 廣告카피(위쪽이 네이버 基盤 N카피, 아래쪽이 카카오 基盤 K카피)와 實際 스토리 보드 活用 場面 / 出處=IT東亞

小商工人들이 걱정하는 著作權 問題에서도 크게 걱정할 必要는 없다. 張 팀長은 “廣告 카피는 著作權 保護 對象이 아니므로 마음대로 使用해도 된다. 有名 文句와 비슷하거나 해도 패러디나 借用, 言語遊戱 水準으로 넘어간다. 이미지는 카카오 칼로 2.0의 著作權 政策을 따른다”라고 說明했다.

카카오는 칼로 API로 生成된 最終 生産物에 對해 그 어떠한 獨創性, 著作權 및 知財權 等 第 3字 權利를 侵害하지 않음을 保障하지 않는다. 勿論 서비스 自體에서 事前에 作家를 通한 著作權 確保 및 著作權 違反 이미지를 自體 檢閱 하고, 또 生成型 AI 著作物로 因한 著作權 侵害 事例가 없는 만큼 걱정할 必要는 없다.

“네 서비스 高度化, 實際 製作 支援 서비스도 만들 것”

張 팀長에게 向後 로드맵과 進行 狀況에 對해 質問했다. 그는 “네 個 서비스를 高度化하는 게 優先이다. 例를 들어 트랜드 分析은 네이버 데이터랩을 쓰는데, 코바코 自體 미디어 및 硏究, 設問 等의 資料를 包含해 業種別 맞춤, 最適化 데이터를 提供하는 게 目標다. 追後 自動化 推薦으로 適用되면 廣告나 카피 等에서 더 正確하게 構想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다음 事前 製作 같은 實際 廣告 製作 部門도 構想 中”이라 說明했다.

張 팀長은 追後 登場할 하이퍼클로바X의 멀티모달 서비스를 追後 아이작에 녹여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 出處=IT東亞

아울러 하이퍼클로바X에 映像分析 및 關聯 機能이 導入되면 適用할 것이라고 말했다. 張 팀長은 “最近 廣告 業界에서는 映像에서 텍스트를 分離, 分析하는 技術이 登場했다. 이 서비스를 廣告에 融合하면 더 많은 데이터로 廣告 品質을 올리고, 廣告 이미지에 담긴 다양한 情報도 서비스에 녹여낼 수 있다. 現在 關聯 서비스가 開發 中이라고 하니 追後에는 映像 分析이나 더빙, 音聲認識 等도 適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張 팀長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가 發展할수록, 코바코 아이작度 함께 發展한다. 우리 立場에서는 迅速하게 最新 서비스를 確保하는 方法이고, 또 企業 立場에서도 超巨大 AI 서비스가 國民들에게 어떻게 寄與하는지를 보여줄 事例다. 앞으로도 韓國放送廣告振興公社와 네이버클라우드의 協業을 機關과 企業 間의 成功的인 AI 協業 事例로 다져나가겠다”라면서, “追加的인 內容은 5月 21日 열리는 하이퍼클로바X 레퍼런스 세미나에서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IT東亞 남시현 記者 (sh@i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