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이 내린 보랏빛 膳物’ 블루베리, 中壯年層癡呆發病危險 낮춰

東亞닷컴
入力 2022年 5月 15日 08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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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시내티대 硏究結果

美國 타임지에서 選定한 10代 슈퍼푸드 中 하나인 블루베리가 中壯年層癡呆豫防에도 效果的이라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美國 신시내티大學校硏究陣은 50~65歲患者 33名을 對象으로 블루베리 攝取와 癡呆發病率의 相關關係에 對한 實驗을 12週間進行했다. 參加者들은 모두 過體重이고 糖尿病前段階로 老化로 인한 記憶力減退症狀을 보였다.

參加者들은 아침이나 저녁을 먹을 때 블루베리 半 컵이 含有된 粉末을 먹는 A 그룹과 違約을 먹는 B 그룹으로 나뉘었다. 그 後, 參加者들은 記憶力, 實行機能, 自己統制力과 같은 老年期癡呆患者에게 減少하는 特定認知能力을 測定하는 診斷을 받았다.

그 結果, 블루베리 粉末을 攝取한 그룹은 認知機能이 改善되며 腦가 더욱 活潑해졌다. 또한 參加者들의 미토콘드리아 機能이 活潑해졌다는 事實도 確認했다. 미토콘드리아 機能은 疲勞와 記憶喪失과 같은 症狀을 誘發할 수 있는 酸化 스트레스가 減少되며 긴 壽命과 聯關돼 있다.

아울러 이들의 代謝機能도 改善되고 地方이 더 쉽게 延燒됨에 따라 公服 인슐린 수치도 낮았다.

硏究에 參與한 로버트 크리코리안 신시내티대 博士는 “블루베리가 老人의 認知力과 血糖改善에 도움이 된다는 事實을 立證했다”고 밝혔다.

다만 癡呆發病危險을 낮추는 明確한 原因을 위해서는 追加的인 硏究가 必要하다고 덧붙였다.

이 硏究는 營養專門誌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지난 11日揭載됐다.

이 밖에도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抵抗性을 改善하고 血糖을 調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 위를 健康하게 하는 食餌纖維가 豐富해 潰瘍性大腸炎과 같은 大將炎症을 緩和한다. 이 外에도 △抗癌效果 △眼球乾燥緩和 △眼球疾患豫防 △皮膚管理 △骨多孔症豫防等效能이 있다.

效能뿐만 아니라 새콤달콤한 맛으로도 男女老少에게 人氣 있는 블루베리는 冷凍으로 먹거나 簡單한 레시피를 통해 집에서 便하게 즐길 수 있다. 最近 다이어트 食品으로 熱風을 불고 있는 요거트 製品과 곁들여 먹거나 물엿과 雪糖을 넣고 졸여 ‘잼’으로 만들어 빵에 발라 먹기도 한다.

다만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서 블루베리를 한꺼번에 많이 攝取하는 것은 좋지 않다. 블루베리의 하루 勸奬量이 定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普通 하루 20~40알 程度攝取하는 것이 適當하다는 게 專門家들의 意見이다. 過量攝取時泄瀉나 腹痛을 誘發하기 때문에 留意해야 한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