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는 올해 末까지 500萬∼1000萬 名이 新種 인플루엔자A(H1N1) 豫防 백신 接種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1月부터 接種을 始作해 來年 2月까지는 人口의 27%(1336萬 名) 水準으로 擴大할 計劃이다.
전재희 保健福祉家族部 長官은 28日 브리핑을 갖고 “1000萬 도스(1回 接種分)의 豫防 백신이 確保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李鍾九 疾病管理本部腸이 24∼26日 벨기에 브뤼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本社를 訪問해 300萬 도스를 年內 供給받기로 合意했고, 綠十字가 700萬 도스를 生産하기로 해 總 1000萬 도스를 確保했다는 것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韓國法人은 이날 韓國 政府의 緊急要請이 있을 때는 9月 말에라도 一部 物量을 于先 供給할 수 있다고 밝혔다. 政府와 한나라당은 이날 國會에서 黨政會議를 열고 豫防 백신 購入費 1100億 원을 올 豫算에 反映키로 決定했다.
아직 臨床 結果가 나오지 않아 抗體가 생기는 接種 回數는 決定되지 않았지만 1回 또는 2回가 될 것으로 보인다. 來年 1, 2月에 綠十字가 追加 生産하는 500萬 도스에는 免疫增强劑를 使用해 物量을 1000萬∼2000萬 도스로 늘리기로 했다.
醫療 人力과 防疫 要員이 最優先 接種 對象이며 妊娠婦와 嬰幼兒가 그 다음 順位로 定해졌다. 前 長官은 老人, 慢性疾患者를 包含한 高危險群, 學生, 軍人 等이 優先順位에서 빠진 것에 對해 “向後 疾病脆弱階層의 推移를 봐서 于先 接種 對象 順位를 確定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政府는 年內 500萬 名分의 抗바이러스製劑를 追加로 購買해 備蓄物量을 全體 國民의 22%(1031萬 名)로 擴大하고 來年부터는 全體 國民의 20%를 投藥할 수 있는 物量을 常時 備蓄하기로 했다.
前 長官은 國家傳染病災難段階를 ‘深刻’ 段階로 上向 調整하는 것에 對해 “人口 1000名當 患者 數 2.6名을 大流行 基準으로 보는 나라도 있지만 우리는 患者 深刻性까지 考慮해 深刻 段階 轉換을 考慮할 것”이라고 말해 아직 더 時間이 必要하다는 見解를 밝혔다. 25日 現在 韓國의 人口 1000名當 患者 數는 1.8名이다.
金相勳 記者 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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