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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리뷰]장르 模糊 ‘더킹’ 視聽率 내리막… 엄태웅 熱演 ‘嫡男’ 垂直上昇|東亞日報

[채널 리뷰]장르 模糊 ‘더킹’ 視聽率 내리막… 엄태웅 熱演 ‘嫡男’ 垂直上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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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5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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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上波 水木드라마 喜悲交叉

이승기 하지원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더킹 투하츠’.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李昇基 하지원 出演으로 話題를 모았던 MBC ‘더킹 투하츠’. 김종학프로덕션 提供
墜落한 ‘왕’(MBC ‘더킹 투하츠’·以下 더킹)과 뒷심 發揮한 ‘嫡男’(KBS2 ‘赤道의 男子’). 같은 날 始作해 關心을 모은 地上波 樹木 드라마의 對決은 喜悲가 엇갈린 채 끝나가고 있다. 3個 드라마가 終映을 2回 앞둔 現在 1等과 꼴찌의 順位는 뒤바뀌었다. ‘더킹’은 ‘해를 품은 달’의 後光에도 不拘하고 視聽率 16.2%에서 始作해 現在 10% 안팎으로 떨어졌다. 反面 한 자릿數 視聽率(7.7%)이던 적남은 最近 14∼15%의 視聽率로 1位를 記錄하고 있다. SBS ‘屋塔房 王世子’는 10∼12%臺로 劇 初盤의 2位를 維持하고 있다.(AGB닐슨·전국 視聽率 基準)

①模糊한 장르(더킹) vs 古典的 主題(嫡男)

더킹은 素材로는 意欲이 넘쳤던 作品이다. 立憲君主制 大韓民國의 國王 이재하(李昇基)와 北韓 特殊部隊敎官 出身 김항아(하지원)를 中心으로 南男北女의 사랑과 南北關係라는 무거운 主題를 함께 그렸다. 그러나 판타지와 現實政治, 블랙코미디까지 더해지다 보니 結局 로맨스나 가벼운 판타지를 期待한 視聽者들은 “難解하다”는 反應을, 묵직한 드라마를 期待한 視聽者들은 “現實性이 없다”는 評價를 내렸다. 反面 正統멜로를 標榜한 적남은 두 男子의 野望과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復讐를 그렸다. 出生의 祕密과 엇갈린 사랑이라는 素材에 처음에는 ‘뻔한 復讐劇’이라는 評價를 받았지만 强烈한 캐릭터와 緻密한 構成으로 視聽者들을 사로잡는 데 成功했다.

②惡役은 누구인가

“봉구가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더킹 關聯 인터넷 揭示板에는 惡의 軸으로 登場하는 김봉구(윤제문)에 對한 不滿이 자주 提起됐다. 多國籍 軍事複合體 持株會社의 會長인 그는 주된 葛藤을 惹起하는 人物이지만 惡行의 理由가 模糊하고 코믹한 모습이 많아 오히려 劇의 緊張感을 떨어뜨렸다. 反面 嫡男에서는 加害者들뿐 아니라 主人公 鮮于(엄태웅)까지 大部分의 登場人物에 惡魔性이 內在돼 있다. 적남은 이처럼 얽히고설킨 關係를 바탕으로 反轉을 거듭한다.

엄태웅의 ‘동공연기’로 화제몰이를 한 KBS2 ‘적도의 남자’.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엄태웅의 ‘瞳孔延期’로 話題몰이를 한 KBS2 ‘赤道의 男子’. 팬엔터테인먼트 提供
③李昇基-하지원의 不完全한 化學的 結合과 엄태웅의 瞳孔延期

視力을 回復한 뒤에도 繼續 失明한 척하는 엄태웅의 ‘瞳孔延期’는 視聽者 사이에서 話題가 되면서 적남의 視聽率을 이끌었다. 적남이 視聽率 1位로 올라서게 된 時點도 엄태웅의 눈瞳子 演技가 絶頂을 이룬 9回 放映分이었다. 反面 톱스타 李昇基와 하지원이 登場한 더킹은 그만큼의 成果를 거두지 못했다. 特有의 달콤한 魅力을 强調하기에 이승기의 配役은 무거웠다.

구가인 記者 comedy9@donga.com
#채널 리뷰 #水木 드라마 #더킹 투하츠 #赤道의 男子 #李昇基 #엄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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