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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今 經濟界에선]갤럭시탭-맥북에어 同時發表會… 007式弘報作戰 싸고 티격태격|東亞日報

[只今 經濟界에선]갤럭시탭-맥북에어 同時發表會… 007式弘報作戰 싸고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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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1月 6日 03時 00分


코멘트
○…最近 三星電子와 애플 사이에 妙한 神經戰이 흘러 눈길. 애플코리아는 4日 노트북 ‘맥북에어’의 國內 言論發表會를 열었지만 相當數 記者들이 不參해 속을 끓이기도. 不過 이틀을 앞두고 三星電子가 같은 날 비슷한 時間帶에 ‘갤럭시탭’ 言論發表會를 열겠다고 公知했기 때문. 애플코리아는 이番 行事를 이미 2週 前부터 準備해오던 것이어서 三星의 決定이 多分히 意圖的이라는 視線을 보내고 있음. 情報技術(IT) 業界에선 最近 애플의 PC 販賣量이 아이폰 效果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3倍 以上으로 急增했다고 分析. ‘아이폰 vs 갤럭시S’에 이어 ‘아이패드 vs 갤럭시탭’으로 電線이 繼續 擴大됨에 따라 兩社의 보이지 않는 神經戰은 繼續될 것으로 展望.

G20 非常狀況에 公務員 10時 出勤?
○…行政安全部가 1日 主要 20個國(G20) 頂上會議가 열리는 11日과 12日 首都圈 公務員들의 出勤時間을 午前 10時로 1時間 늦춘다고 發表한 것을 두고 中央部處 公務員들 사이에서는 ‘趣旨는 理解가 되지만 果然 實現 可能한 일이겠느냐’란 말이 돌고 있다고. G20 頂上會議 主務 部處라고 할 수 있는 企劃財政部와 外交通商部는 ‘非常狀況’이기 때문에 現實的으로 ‘餘裕 있는’ 午前 10時 出勤을 想像하기 힘들기 때문. 다른 主要 中央 部處들에서도 直接的인 G20 關聯 業務가 없다고 建國 以來 가장 重要한 大型 行事 中 하나로 꼽히는 G20 頂上會議 期間에 늦게 出勤하는 게 可能하겠냐는 懷疑的 反應들. 特히 課長級 以上의 幹部들 사이에서는 ‘G20 서울 頂上會議 期間에 午前 10時에 出勤하면 槪念 없는 사람으로 찍히기 딱 좋을 것’이란 우스갯소리도 돌고 있다고.

石油公‘예멘 爆發’ 報道資料 ‘깜깜’
○…예멘 送油管 爆發 事故로 紅疫을 치른 한국석유공사의 對應 및 보고 體系가 도마에 올라. 工事 側은 “韓國 時間으로 2日 午後 2時에 예멘 現地事務所에 事故가 接受됐고, 事故 調査 後 本社에 報告된 것은 午後 4時 30分”이라고 밝힘. 그러나 外信 等을 통해 事故 事實이 알려지고, 言論의 取材가 始作된 午後 10時 무렵까지 그 어떤 公式的인 報道資料도 나오지 않음. 甚至於 그때까지 弘報室 一部 關係者는 “우리 送油管이 아닐 것”이라고 하는 等 爆發 事故 自體를 아예 몰랐던 것으로 알려져. 이에 對해 工事 側은 “爆發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굳이 言論에 알리지 않았다”며 “會社 보고 體系에 따른 報告는 이뤄졌고, 知識經濟部와 外交通商部에도 卽刻 傳達했다”고 解明.

“大衆交通 利用” 70年代式 캠페인 눈살
○…5日 午前 서울 中區 소공동 롯데백화점 本店 옆길에 百貨店 職員 20餘 名이 兩便으로 줄지어 ‘G20 成功 開催’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乘用車들을 向해 “大衆交通을 利用합시다”라고 복창해 눈길. 서울市가 ‘大衆交通 利用 弘報를 해달라’고 要請한 데 따른 것. 서울市는 最近 市內 22個 百貨店을 相對로 서울市 弘報物 施設物 內 附着, 電子揭示板 電光板 홈페이지 懸垂幕 傳單 等 多方面으로 大衆交通 弘報를 해달라는 公文을 보냄. 그 德分에 市內 乘用車가 一部 줄어드는 效果도 나타나고 있다고. 하지만 一部 市民은 “私企業 職員들을 動員해 줄지어 캠페인 口號를 외치게 하는 것이 1970∼80年代처럼 촌스럽다”고 꼬집기도.

優美建設, 靑羅 오피스텔 뜻밖의 大박
○…우미건설이 10月 26日 分讓한 仁川 靑羅 ‘린 스트라우스’ 오피스텔이 契約 始作 3日 만인 28日 契約率 40%를 넘기며 仁川經濟自由區域 內에서는 드물게 再供給申告를 하지 않아 話題. 오피스텔은 建築物의 分讓에 關한 法律에 따라 契約指定日 3日間 契約率이 40%를 넘지 못하면 再供給申告를 하고 日刊紙에 廣告를 내도록 돼 있으며 只今까지 仁川經濟自由區域에서 供給했던 大部分의 오피스텔이 契約率 低調로 再供給申告를 했던 戰力을 保有. 우미건설은 當初 “큰 期待 안 한다. 來年 上半期까지 40% 分讓하는 게 目標”라고 했으나 뜻밖의 ‘大舶’이 터지자 요즘 祝祭 雰圍氣. 한便 모델하우스에서는 한 請約 當籤者가 50萬 원을 받고 分讓權을 팔았다가 생각이 바뀌어 산 사람에게 100萬 원을 주고 되사는 風景까지 演出. 優美建設 關係者는 “分讓價가 低廉하기도 했지만 이제 슬슬 不動産 景氣가 풀리는 信號가 아니겠느냐”고 希望 섞인 解釋.

外換銀, 國民銀 希望退職 條件 큰 關心
○…국민은행의 ‘希望退職 條件’에 가장 關心을 보였던 곳은 濠洲 ANZ銀行과 賣却 節次가 進行 中인 外換銀行이었다는 後聞. ANZ가 最大 株主인 美國系 사모펀드 론스타로부터 外換銀行을 引受한 뒤 人力 構造調整을 할지도 모른다는 憂慮 때문이라는 게 外換銀行 안팎의 說明. 通常 構造調整을 하게 되면 가장 最近 事例를 參照해 退職 慰勞金을 策定하게 되므로 국민은행의 希望退職은 焦眉의 關心事가 될 수밖에 없었던 狀況. 國民銀行이 希望退職 代價로 最大 36個月値 基本給을 주기로 決定하자 銀行圈에서는 곧바로 “너무 厚한 것 아니냐”는 評價가 나왔지만 時間이 지날수록 “그 程度는 줘야 한다”는 ‘同病相憐’의 雰圍氣가 擴散되고 있다고.

금호아시아나, 記者室마저 縮小
○…넓고 快適하며 座席 數가 많은 것으로 有名했던 錦湖아시아나그룹 記者室이 1日부터 過去의 折半 水準으로 줄어들어 그룹의 盛衰를 보여주는 것 같다는 後聞. 錦湖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을 引受하면서 記者室을 大幅 擴張하고 展望 좋은 곳으로 配置한 바 있음. 이 때문에 이곳 記者室은 記者들이 選好하는 곳 中 하나였음. 하지만 無理한 大宇建設 引受로 ‘勝者의 詛呪’가 再現되고 이어 朴三求-박찬구 會長 間 ‘兄弟의 난’이 벌어지면서 事實上 그룹 解體 段階까지 이르자 記者室度 다시 줄어든 것. 特히 박찬구 會長이 經營을 맡은 錦湖石油化學 出入記者들은 박삼구 會長이 맡은 錦湖아시아나그룹 記者室 出入이 原則的으로 制限돼 두 兄弟의 싸움에 記者들도 流彈을 맞았다는 우스개도 膾炙.

<産業部·經濟部 綜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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