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르빌에 追加 派兵될 이라크平和再建師團(자이툰部隊)의 駐屯地 2곳이 決定됐다고 宋基錫 合同參謀本部 作戰部長이 7日 밝혔다.
아르빌에서 8泊9日間 現地調査를 벌이고 이날 歸國한 宋 部長은 “자이툰部隊의 駐屯地는 空港에서 1.5km 떨어진 國有地 1곳과 空港에서 30km 떨어진 私有地 1곳 等 2곳으로 決定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아르빌 住民들은 자이툰部隊의 追加 派兵을 歡迎하고 있으며 이라크 政府는 總理室 傘下에 韓國軍 駐屯 協力委員會를 設置하는 等 韓國軍의 追加 派兵 活動을 支援하기 위해 努力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傳했다.
政府는 宋 部長이 이끈 現地 協助段의 調査 結果를 土臺로 10日 國家安全保障會議(NSC)를 열어 先發隊 派兵 日程과 規模 等을 確定할 豫定이다.
이와 關聯해 國防部 關係者는 “現在 이라크 南部 나시리야에서 醫療 再建 支援活動을 벌이고 있는 서희 제마部隊가 이달 末 아르빌로 옮겨 宿營地 建設 等에 着手할 豫定”이라며 “자이툰部隊 先發隊 및 本隊를 7月 中旬과 8月 初에 順次的으로 派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원記者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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