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右腕投手相對選拔出場 1安打

스포츠동아
入力 2016年 5月 10日 05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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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이대호.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 시애틀 이대호. 寫眞=ⓒGettyimages이매진스

박병호 無安打 2三振打率 0.256
강정호 8回代打出戰中堅手 뜬공

이대호(34·시애틀)가 2競技 만에 安打를 記錄한 反面 박병호(30·미네소타), 강정호(29·피츠버그), 최지만(25·LA 에인절스)은 沈默했다.

이대호는 9日(韓國時間) 美國 텍사스州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 遠征競技에 7番指名打者로 先發出場해 3打數 1安打 1三振을 記錄했다. 5日 오클랜드戰(2安打) 以後 2競技 만에 安打行進을 再開했고, 시즌 打率은 0.250에서 0.256(39打數 10安打)으로 小幅上昇했다.

이날 이대호는 2回初 2死 1壘에서 相對選拔 콜린 맥휴의 3球째 時速 119㎞짜리 커브를 받아쳐 中前安打로 連結하며 산뜻한 出發을 보였다. 5回初에는 先頭打者로 나서 2壘手 땅볼로 물러났고, 7回初에도 맥휴의 時速 117㎞ 커브에 속아 헛스윙 三振으로 물러났다. 시애틀은 1-5로 敗했다.

박병호는 일리노이州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遠征競技에 5番 1壘手로 選拔出場해 4打數無安打 2三振을 記錄했다. 박병호의 打率은 0.268에서 0.256(86打數 22安打)으로 下落했고, 미네소타는 1-3으로 져 5連敗에 빠졌다.

復歸後 2競技에서 2홈런·4打點을 몰아치며 存在感을 드러낸 강정호는 미주리州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遠征競技에서 1打數無安打를 記錄했다. 8回初代打로 나섰으나 8具勝負 끝에 中堅手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홈구장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展에 9番左翼手로 先發出場해 2打數無安打 1볼넷을 記錄했다. 팀은 1-3으로 졌다.

江山記者 poster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