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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이대호, 나란히 ‘멀티히트·멀티得點’|東亞日報

박병호·이대호, 나란히 ‘멀티히트·멀티得點’

  • 스포츠동아
  • 入力 2016年 4月 28日 05時 45分


미네소타 박병호-시애틀 이대호(오른쪽). 스포츠동아DB
미네소타 박병호-시애틀 이대호(오른쪽). 스포츠동아DB
미네소타, 이틀 連續 끝내기 勝

機會만 주면 밥값은 한다. 미네소타 박병호(30)와 시애틀 이대호(34)가 27日(韓國時間) 나란히 先發 出張, 멀티히트를 記錄했다. 들쭉날쭉한 競技出場 속에서도 打擊 페이스를 잃지 않은 點이 돋보인다.

박병호는 홈구장 타깃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戰에 6番 指名打者로 나서 4打數 2安打 2得點을 올렸다. 安打 두 房이 모두 2壘打라 强烈했다. 指名打者를 代身해 投手가 打席에 서는 내셔널리그 팀과의 인터리그 競技에서 거의 나서지 못했던 박병호는 채 打擊感이 돌아오지 않은 듯, 26日 無安打로 沈默했지만 바로 回復했다. 19∼20日 밀워키戰에 이어 시즌 3番째 멀티히트 競技였다.

박병호는 1-1로 앞선 2回 클리블랜드 選拔 코디 앤더스의 94마일(時速 151km) 直球를 받아쳐 中堅手 키를 넘기는 2壘打를 터뜨렸다. 이어 커트 스즈키의 適時打 때 홈을 밟았다. 4回에는 그동안 弱點을 보였던 球質人 체인지업(時速 137km)을 잡아당겨 左側 담牆까지 굴러가는 2壘打를 뽑아냈다. 또 스즈키의 適時打가 나와 박병호는 得點을 追加했다. 시즌 7得點째.

打點 찬스였던 5回 2死 1·2壘에서는 遊擊手 直線打로 아쉽게 아웃됐다. 8回에는 三振이었다. 미네소타는 9回末 미겔 私奴의 끝내기 安打로 6-5로 이겼다. 이틀 連續 끝내기 勝利.


박병호의 打率은 0.236(55打數 13安打)로 上昇했다. 13安打 中 4個가 홈런, 4個가 2壘打다. 長打率 0.527로 트레버 플루프(0.535) 다음으로 팀 內에서 높다.

시애틀 이대호度 휴스턴과의 세이프코필드 홈경기에 8番 1窶籔로 나서 4打數 2安打 2得點으로 活躍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멀티히트다.

이대호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賞에 빛난 휴스턴 左腕選拔 댈러스 카이틀을 맞아 3回 첫 打席은 2壘 땅볼로 아웃됐지만 5回 1死 1壘에서 內野安打를 쳐낸 뒤 홈을 밟았다. 7回에는 先頭打者로 나서 中前安打를 터뜨렸다. 시애틀 打線은 7回에만 5點을 뽑아내며 11-1 大勝을 거뒀다. 8回 遊擊手 땅볼 아웃된 이대호의 시즌 打率은 0.286 (21打數 6安打)로 올라갔다. 시즌 得點은 4點이 됐다. 24日 LA 에인절스戰 以後 3日 만의 出戰이었음에도 存在感을 보여줬다.

김영준 記者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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