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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委員 “20kg 以上 살 뺀 이대호… 悲壯한 意志 느껴져”|동아일보

허구연 委員 “20kg 以上 살 뺀 이대호… 悲壯한 意志 느껴져”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2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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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委員이 美 現地에서 본 이대호와 추신수

류현진 집에서 삼겹살 파티 LA 다저스의 류현진(오른쪽)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텍사스의 추신수(왼쪽에서 두 번째), 시애틀의 이대호(왼쪽에서 세 번째), LA 에인절스의 최지만(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삼겹살 파티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같은 날 미국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의 스프링캠프에서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을 만난 허구연 MBC 해설위원(왼쪽). 사진 출처 류현진 인스타그램·허구연 위원 제공
류현진 집에서 三겹살 파티 LA 다저스의 류현진(오른쪽)李 24日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텍사스의 추신수(왼쪽에서 두 番째), 시애틀의 이대호(왼쪽에서 세 番째), LA 에인절스의 최지만(오른쪽에서 두 番째)을 自身의 집으로 招待해 三겹살 파티를 하는 寫眞을 올렸다(위 寫眞). 아래 寫眞은 같은 날 美國 애리조나 州 피오리아의 스프링캠프에서 제리 디포토 시애틀 丹粧을 만난 허구연 MBC 解說委員(왼쪽). 寫眞 出處 류현진 인스타그램·허구연 委員 提供
허구연 MBC 野球 解說委員은 메이저리그 參觀을 위해 長期 出張을 떠나 있다. 3日 出國해 다음 달 25日 歸國하는 50日도 넘는 日程이다. 한 달 가까이 客地 生活을 하고 있어 힘들 만한데도 그의 목소리에는 生氣가 넘쳤다. 애리조나 州에 머물고 있는 許 委員은 24日 시애틀 이대호(34)와 텍사스 추신수(34)의 近況을 傳했다. 許 委員에게 釜山 水營初等學校 動機인 이대호와 추신수는 子息뻘의 故鄕 後輩들이다. “둘 다 너무 좋아 보였다. 現地 野球 關係者와 미디어에서도 初等學校 親舊 둘이 나란히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걸 神奇하게 여기며 높은 關心을 보이더라.”

이날 시애틀의 스프링캠프 訓鍊場에 다녀온 許 委員은 “이대호를 보고 깜짝 놀랐다. 韓國에서 알려진 것보다 體重을 훨씬 더 뺐더라. 20kg 以上 減量한 걸 보고 대단한 意志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애틀에서 海外 選手 迎入을 主導하고 있는 테드 하이드가 이대호처럼 투 스트라이크 以後에 잘 치는 選手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대호는 1點이 必要하면 거기에 걸맞은 打擊을 할 줄 안다고도 하더라”라고 傳했다. 이대호가 언제든 打點을 올릴 수 있는 뛰어난 狀況 對處 能力을 지녔다는 評價였다.

許 委員은 “이대호가 韓國, 日本과 다른 美國의 訓鍊 스타일을 걱정하고 있었다. 示範競技까지 열흘 남짓 남았는데 빠른 볼에 適應할 時間이 不足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環境에 適應하려는 이대호의 努力은 球團에서 높은 評價를 받고 있다고 한다. 許 委員은 “시애틀 제리 디포토 團長이 이대호 稱讚을 많이 하며 ‘1窶籔로 뛰면서 왼손 投手를 相對할 때 큰 役割을 할 것’이라고 했다. 定해진 訓鍊 外에 追加로 守備 訓鍊을 하는 것에 흐뭇해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대호와 1窶籔 자리를 다투는 시애틀의 애덤 린드는 지난해 오른손 投手를 相對로 打率 0.291을 記錄한 反面 왼손 投手에겐 打率 0.221로 弱했다. 許 委員은 “이대호가 플래툰 시스템을 통해 長點을 發揮할 수 있다. 25人 로스터에 充分히 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豫想했다.

추신수는 이대호의 訓鍊 場所에서 車로 25分 떨어진 서프라이즈에서 訓鍊하고 있다. 許 委員은 “추신수는 表情이 아주 밝고 컨디션이 宏壯히 좋았다. 어느 때보다 準備가 잘돼 있었다. 지난 시즌 後半期 좋았던 흐름이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展望했다. 추신수는 지난해 前半期 80競技에서 打率 0.221, 38打點, 出壘率 0.305에 그쳤지만 後半期 69競技에서는 打率 0.343, 44打點, 出壘率 0.455로 活躍했다.

이대호 곁에 山戰水戰 다 겪은 親舊 추신수가 있다는 것 自體가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게 許 委員의 얘기였다.

“마이너리그 經驗도 있는 추신수는 어느새 自身의 人生을 設計하고 있었다. 이대호가 打擊 感覺 回復을 苦悶하자 배팅 머신 使用을 勸했다. 추신수가 親舊에게 自信感을 많이 넣어주더라. 友情 어린 助言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이대호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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