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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과 契約 이대호 “가장 낮은 곳서 다시 始作…추신수 따라잡겠다”|동아일보

시애틀과 契約 이대호 “가장 낮은 곳서 다시 始作…추신수 따라잡겠다”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2月 5日 16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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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선수. 스포츠동아 DB
이대호 選手. 스포츠동아 DB
메이저리그 시애틀과 1年 400萬 달러(인센티브 包含)의 마이너리그 契約을 맺고 5日 歸國한 이대호(34)는 “로스터에 못 들면 다 마이너리그다. 開幕戰 때 로스터에 들어가면 메이저리그 契約이다. 競爭에서 이기면 된다”며 自信感을 드러냈다.

이대호는 “契約할 때 마이너리그 契約이라는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다. 球團에서 1壘手 오른쪽 他者를 願했다. 왼손 打者와 競爭해야 한다고 해서 ‘괜찮다, 할 수 있다’고 했다”고 說明했다.

메이저리그 挑戰을 宣言하면서 ‘新人으로 돌아가 다시 배우겠다’던 그의 말은 빈말이 아니었다. 이대호는 “첫 해부터 多年 契約을 願했지만 韓國과 日本에서 보여준 걸 너무 認定을 안 해줬다”며 “1年 동안 보여주면 來年에 더 價値를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대호가 開幕展 엔트리에 包含되면 4月 5日 開幕展에서 텍사스의 추신수와 맞對決을 벌일 수 있다. 이대호는 “(秋)身數 때문에 野球를 始作하게 됐고 그 길을 따라왔다. 神水는 第一 위에 있는 選手고 나는 第一 밑에 있는 選手다. 따라잡을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제 다시 始作이다”고 覺悟를 다진 이대호는 “美國에서는 뚱뚱하고 느리다는 이미지가 있다. 1窶籔로 守備도 보여줘야 할 것 같아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美國에서 訓鍊을 더 하고 싶었지만 비자 問題 때문에 歸國했다는 그는 “쉬면 안 될 것 같다. 運動을 繼續하면서 비자 發給을 準備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걱정보다는 설렌다고 했다. “日本에 갈 때도 그랬고 새로운 팀, 새로운 리그, 모두 새로운 挑戰이다. 새롭고 설렌다.”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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