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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男便 殺害’ 고유정 2次 公判…傍聽券 抽籤 아침부터 줄|東亞日報

‘前 男便 殺害’ 고유정 2次 公判…傍聽券 抽籤 아침부터 줄

  • 뉴스1
  • 入力 2019年 9月 2日 10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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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열리는 2일 오전 10시20분 제주지방법원 4층 대회의실에서 방청권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2019.9.2 /뉴스1© News1
‘前 男便 殺人事件’ 被告人 고유정(36)에 對한 두 番째 公判이 열리는 2日 午前 10時20分 제주지방법원 4層 大會議室에서 傍聽券 抽籤이 進行되고 있다. 2019.9.2 /뉴스1ⓒ News1
?‘前 男便 殺人事件’ 被告人 고유정(36)에 對한 두 番째 公判이 열리는 2日 이른 아침부터 제주지방법원에는 裁判을 直接 보기 위한 市民들이 줄을 섰다.

제주지방법원은 이날 午前 10時20分쯤 4層 大會議室에서 傍聽券을 公開 抽籤 方式으로 配付했다.

抽籤은 濟州地法은 傍聽을 希望하는 市民들에게 抽籤番號를 나눠준 後 法院 關係者가 傍聽 當籤 番號를 뽑아 呼名하는 方式으로 進行됐다.

이날 傍聽券 抽籤에 應募한 사람은 모두 77名이며 이 中 48名이 裁判 傍聽 機會를 얻게 됐다.

지난 1次 公判 때보다 待機줄은 多少 줄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많은 市民들이 法院을 찾아 事件에 對한 식지 않은 國民的인 關心을 訪蒸했다.

이날 서울에서 午前 6時25分 出發 飛行機便을 利用해 濟州를 찾은 A氏(45)와 一行들은 “犯行 手法이 殘酷해 事件 初期부터 關心을 갖고 지켜봤다”고 訪問 理由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次 公判 當時 言論報道를 보니 被告人 側 辯護人의 陳述이 너무 터무니 없지 않나 싶어서 直接 들어보고자 왔다”고 말했다.

先着順으로 傍聽券을 配付했던 지난 公判에서는 일찍 줄을 서 裁判을 直接 지켜봤던 B氏(36)는 “이番엔 抽籤에 當籤되지 못했다. 어쩔 수 없죠”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法院은 이날 抽籤에 앞서 “公判에 對한 비디오나 寫眞 撮影과 錄音 等은 不可하며 裁判 中 騷亂을 피우면 다음 傍聽에 制限이 있을 수 있다”고 留意事項을 傳達했다.

지난 1次 公判에서는 裁判 中 傍聽席에서 “殺人魔” 等의 소리가 나오면서 騷亂이 빚어지기도 했다.

고유정에 對한 두 番째 公判은 이날 午後 2時부터 濟州地法 201號 法廷에서 進行된다.

고유정은 지난 5月25日 濟州市 한 펜션에서 前 男便 강某氏(36)를 殺害하고 死體를 毁損해 京畿道 金浦 等에 遺棄한 嫌疑를 받고 있다.

(濟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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